(Entrepreneur - 2008/06/25 02:21
Unconventional Marketing Blog의 Josh는 Timothy Ferriss의 저서 "The 4-Hour Workweek: Escape 9-5, Live Anywhere, and Join the New Rich"로부터 영감을 얻어, 유명인에게 편지쓰기를 시도한다.)
그는 워렌 버핏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엽서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버핏씨,
제 이름은 조시 윗포드이며, 노쓰 다코다의 파고에 살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제가 별로 아는 것이 없다는 점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지식을 구하기보다는,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 당신의 선견지명을 존경합니다.
당신이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지혜가 단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조시 윗포드 올림.
그랬더니 몇 주후에 워렌 버핏으로부터 친필로 답장이 왔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Read, read, read" - 읽고, 읽고, 또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