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은 말을 통해 드러난다.
1단계>“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별의 순간을 잡은 것 같다”
2단계>“윤석열에 100% 확신 안 서…도울 생각 없다”
3단계>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
4단계> “검사 대통령 발언, 윤석열 얘기 아니다”
김종인이라는 자칭 선거도사가 하는 말인데, 이런 유치한 3단 옹알이는 이미 김종인 씨가 안철수에게 써먹은 낡은 나팔이다.
안철수가 자기 안쳐다본다고 갖은 악담을 단계별로 수위를 높여가며 지저분하게 퍼부었는데, 이번에는 윤석열을 물고늘어지며 날마다 악담을 퍼붓는다.
이재명, 어서 김종인을 데려다 쓰기 바란다. 버릴 때 버리더라도 표 줍는 데는 도사시다. 뭐, 이니가 싫어하겠지만...

* 광주망월동 국립묘지, 같은 장소 /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갈 때는 아들 비석 쓰다듬 듯이 하던 김종인 씨가 4년 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가서는 무릎을 꿇어 오열하듯한다. 위선자 조국쯤은 저리가라다.
* 영화배우처럼 역할이 바뀌면 그 역할에만 충실한 사람, 이런 김종인 데려다 대선 치르겠다는 이준석, 눈이 짧아도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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