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신경 전달 문제로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나 같은 경우 척추 신경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걷는 것은 물론 대소변 기능까지 마비된 반려견을 14년간 돌본 경험이 있고, 지금도 경추 장애를 가진 말티즈 '별군'이를 산책 때마다 안아서 데리고 다닌다.
하지 마비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져 우울증 등 괴로운 삶을 사는 수많은 장애우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술진들, 과학자들, 이 공덕으로 더 행복하시길.
* 자비심이라곤 한 점 없이 남의 것 빼앗고, 훔치고 거짓말로 세상을 교란하는 물건들보다야 천만 배 공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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