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금과 강황 자료모음
울금
울금 캐기 참 쉽습니다. 그냥 뽑기만 하면 됩니다.
올해 유일하게 꽃핀 애는 이거 하나입니다.
한달이 넘어 근 두달은 되어 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꽃 모양은 갖추어져 잇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거 생강이내' 할 정도로 생강과 비슷합니다
울금의효능
1. 변비환자 및 위염이 자주 생기는 분에게 매우 좋습니다.
- 울금의 대표적인 효과가 바로 오는게 비장 하고 위염에 아주 좋습니다.
위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변비가 자주 발생하시는분한테좋습니다.
2. 숙취해소 및 간에 좋습니다.
- 간에 해독작용이 좋아. 음주전후에 울금을 드시게 되면 숙취효과가 있습니다.
3. 어혈을 풀어 줍니다.
- 혹시 어깨, 팔, 다리같은 곳에 결리거나 아픈데 울금은 어혈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평소에 몸이 쑤시거나 퉁증이 있으신 분들은울금을 꾸준히 드시기 바랍니다.
어깨, 팔, 다리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치질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 치질이 있으신분은 울금을 드셔보세요. 평소에 치질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은
울금을 꾸준히 드세요. 치질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열병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더운 여름 또는 겨울철 감기에 열병을 시달리는 환자에게
울금을 먹이면 좋다고 합니다. 해열제 바이바이하세요~~
6. 피부질환 개선 및 지혈효과
- 울금의 효능으로 건선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개선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목욕하시다가 피부가 가렵고 따깝고 할때
울금을 꾸준히 드시면 이런증상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난 부위에 피가 더이상 나지 않도록 지혈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노화방지효과
- 인체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 당뇨병 환자 및 당뇨가 있으신분 필히 드세요.
- 울금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인체의 혈당을 낮추어 줍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9. 항암작용
-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각종 암을 예방 할뿐만 아니라
이뇨작용, 멜리닌 색소 방지 당즙분비축진등의 여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독효소의 작용을 향상 키져 줍니다.
10. 여성에게 매우 좋습니다.
- 울금은 생리 불순, 생리통, 산후복통등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먹는방법
1. 잘게 채를 썰어서 차로 다려 먹습니다. 차로 다려 먹을 것은
두달간 먹을것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 이상 먹을 경우엔 얇게 슬라이스 처서 냉동실에 보관햇다가
먹을 양 만큼 녹여서 차로 마십니다.
2. 건강원에 가서 배와 각종 제가 재배한 것들을 넣어서 즙을 내려서 먹습니다.
3. 음식할 때 채를 썰거나 아주 잘게 토막내어서 넣어 먹습니다
(찌게나 나물, 김치 할 때 등에 사용)
4. 효소를 담급니다
5. 술을 그다지 많이 못 마시지만 담금주로 사용합니다.
종자용 울금 보관방법
종자 보관은 스치로폴박스에 흙을 넣은 뒤 울금을 넣고, 또 흙 넣고,
울금 넣고 하는 방식(시루떡 만들듯이 앉힙니다)으로 켜켜이 쌓은 뒤
맨 위에 신문지를 덮습니다. 그런다음 뚜껑을 덮어 얼지 않을 곳에 보관합니다.
얼면 울금이 망가집니다.
봄 즉 2월 중순지나서 뚜껑을 열고, 신문지를 걷어낸 다음 햇볕을 쪼여줍니다.
물도 조금 뿌려줍니다, 너무 많이 하면 울금이 썩을 수 잇으니 아주 조금정도만.
겉 흙이 마르지 않을정도로만.
3월 중순정도 되어 기온이 영하로 안 내려가면
낮엔 과감하게 밖에 내 놓고 밤엔 안으로 들여 놓습니다.
4월 중순되면 싹이 제법 나오는것이 잇습니다.
이제 밭에 나가 심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지상으로 얼굴 보여줍니다,
무지하게 오래잇다가 나오니 죽은거 아닌가 하고
파 보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파 보신다고 해도 죽지는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좌우간 안 나오는 애들은 단 0.1%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상 마칩니다.
울금효소 만들기
가을울금(크루크마아로마티카)
가을에 흰 꽃을 피워서 가을울금이라고 불리웁니다.
보통 우콘이라 말하면 이 가을우콘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요 효능은 간장보호입니다.
울금은 회색빛이 도는 약인데 일반적으로 강황보다는 구하기가 좀 어려운 약입니다.
울금은 약의 성질의 차갑다고 되어 있는 책도 있고
따뜻한 약이라고 되어 있는 책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식의 표현을 쓰고 있는 약재는
성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은 약입니다.
울금은 따듯한 약이라고 해도
강황보다는 열이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울금의 경우도 강황과 같이 매운 맛이 납니다.
매운 맛은 몸에 열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열이나면서
땀이 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울금이 노란 이유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울금의 주성분인 바로 이 커큐민과 투메론이라는 성분이
울금효능의 결정적인 원인입니다.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보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1. 간의 주요 기능인 해독작용을 돕는 울금효능이 있습니다.
2. 몸안에 세균이 침투하여 번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각종질병 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울금의효능이 있습니다.
4. 평소에 치질로 인해 불편하신분께서 울금을 섭취하시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5.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6.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7. 몸에 열이 생기는 열병을 치료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특히 한 여름에 열사병에 걸렸을때 울금을 섭취하시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8. 치매예방에 좋은 울금이랍니다.
커큐민 성분은 암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울금을 활용한 카레를 즐겨먹는 인도인들은
치매발병률이 한국인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커큐민 성분은 황성산소를 파괴해 노화방지는 물론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을 잡아먹는 대식세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치매를 막아준다고 하니 치매가 걱정이시라면 울금을 애용해 보세요.
9. 그밖의 울금의 효능으로는~
울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위와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울금은
行氣化瘀(기를 순행시키고 어혈을 제거하며),
淸心解鬱(심장의 열을 식혀서 울열을 풀어주고),
利膽退黃(담낭을 좋게 하여 황달을 없앰) 하여
經閉痛經(생리가 막혀서 아픈 것),
胸腹脹痛(가슴과 배가 아픈 것),
刺痛(찌르듯 아픈 것),
熱病神昏(열병으로 정신이 혼미한 데),
癲癎發狂(발광하는 정신병),
黃疸尿赤(황달),
諸出血(제반 출혈증)등에 사용합니다.
변비와 관절에는 무관한 약재입니다.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있다.
2. 재료는 될수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수가있다.
3. 재료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잘 섞어 용기에 담고(70% 정도)
돌대신 대나무로 역어서 눌러 놓고 나머지 설탕 투하
<울금과 강황의 구별>
강황은 라틴어로 보면 CURCUMAE LONGAE RHIZOMA 이고요,
울금은 CURCUMAE RADIX입니다.
울금은 약초의 색깔이 회색에 가깝고 강황은 노란색입니다.
소위 카레에 들어가는 노란색 약은 강황이지 울금이 아닙니다.
<강황>
강황이라는 약은 성질이 매우 뜨거운 약입니다.
그래서 흔히 어깨나 팔 다리가 찬 경우에 강황을 사용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려움증상은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열이 생겨서 가려움이 생깁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난로가에 가면 몸이 가려워지는 이유도 같은 것입니다.
특히 강황은 혈이 부족한 사람에게 사용을 금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혈이 부족하다는 것은 맥을 보는 등 여러가지 진단을 해야 정확히 알 수 있으나
통상적인 경우에서는 혈이 부족하면 눈이 뻑뻑하고 마르거나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황의 효능은
破血行氣(혈을 흩트리고 기를 순행하며)
通經止痛(월경을 통하게 하여 진통시킴 하여)
血瘀氣滯(혈이 막히고 기가 엉킨 것)
胸脇疼痛(가슴과 옆구리가 아픈 것)
經閉腹痛(생리가 없으면서 배가 아픈 것)
風痺臂痛(풍비증으로 어깨등이 아픈 것)을 다스리는 약재입니다.
<울금과 강황의 구별>
사전이나 저서들을 살펴보면, 각기 큰 구분 없이 사용 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울금과 강황, 심황, 우콘은 같은 식물로 보고 합니다.
같은 울금 안에도 많은 종류로 분류 되듯이 울금과 강황도 조금 다릅니다.
육안으로 보면, 울금은 회색빛은 띄고 있고, 강황은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울금은 이파리가 좀 더 매끈합니다.
둘 다 성분 면에서 동일하게 커큐민이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각 울금의 특징>
가을울금(크루크마아로마티카)
가을에 흰 꽃을 피워서 가을울금이라고 불리웁니다.
보통 우콘이라 말하면 이 가을우콘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요 효능은 간장보호입니다.
커큐민-크루크 다른 울금에 비하여 함양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봄울금(크루크마아로마티카)
이 또한 꽃피는 시기가 봄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핑크색이고, 쿄워우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봄울금의 제유 성분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보라울금(크루크마제드아리아)
보라 울금도 봄의 피는데, 보라색 꽃을 피웁니다.
가쥬트라고 불리며, 커큐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제유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중독증상 없는 위장약으로 활용 되어 왔습니다.
울금과 강황 경작의 구분
울금은 잎의 폭이 약 20~25cm 정도 되고
크기가 약 40~80cm정도 입니다
더 큰것은 바나나 잎마냥 큽니다
만져 봤을때 약간 촉촉한 느낌이 나구요. 윗면 뒷면 다 매끄럽습니다.
그리고 부드럽습니다.
열매 즉 뿌리근은 엄지 손가락 보다 약간큰 타원형으로
잘랐을때 노란 빛이 나고 나무처럼 나이테 같은게 있는것이 특성입니다 .
강황은 잎의 폭이 약 15cm정도 되고
길이는 약 40~70cm정도 입니다.
딱 보기에 약간 날렵해 보이구요.
만져봤을때 느낌이 윗쪽( 햇빛받는쪽)이 촉촉하구요.
뒷면(아래쪽)에 잔털 같은게 있습니다.
열매 즉 뿌리근은 엄지 손가락보다 약간 큰 타원형으로
끝이 뽀족한게 특징 이랄수 있씁니다.
색상은 황색빛이 나구요 노란빛보다 약간 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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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과 강황은 같은 식물입니다.
카레의 원료로 쓰이는데요.
우리 몸에서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기능을 개선하고 담즙분비를 활성화시켜 건위작용, 살균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발암억제효과도 있습니다.
울금은 중국 남부와 인도, 오키나와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자생, 재배되며
우리나라의 중남부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술과 함께 섞으면 누렇게 금처럼 되어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이 아술(莪?)과 비슷하고
말의 질병을 치료하므로 마술(馬?)이라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울금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그래서 생리통, 생리불순, 옆구리통증을 치료하고 토혈, 코피, 피오줌을 치료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흉복부가 그득한 것을 없애주고
담즙분비 촉진과 담낭결석을 치료합니다.
약리작용은 담즙분비, 배설 촉진, 관상동맥안의 반괴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생김새는 원뿌리줄기와 곁뿌리줄기로 나눌 수 있는데
원뿌리줄기는 난형이고 곁뿌리줄기는 양끝이 둔한 원주형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측아(側芽)를 가진 것도 있으며 테가 있습니다.
주피가 붙은 것은 황갈색이고 광택이 있습니다.
주피를 제거한 것은 어두운 등적색이고 바깥면에 등적색의 가루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마술(馬述), 마술(馬?), 황울(黃鬱), 을금(乙金), 걸금(乞金), 옥금(玉金),
왕금(王金), 심황(深黃) 등이 있습니다.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염료와 식품착색재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카레의 원료입니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재로 울금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울금은 열대 아시아원산의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로서,
봄에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봄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가을울금 등 2종류가 있습니다.
2종류 모두 생강과 유사한 커다란 근경을 가지는데,
그 근경을 잘라보면 높은 방향성(芳香性)을 보이지만 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봄울금이 주황색을띠는데 비해 비해 가을울금은 노란색을 띄고,
건조분말에서도 그 차이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봄울금에는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지만, 가을울금에는 쓴맛이 있습니다.
기존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이용되어 온 것은 주로 가을울금입니다.
울금 특유의 맛과 향기는 '투메릭'이라고 부르는 향신료가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 각종 식품의 노란색 착색제로서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울금은 예로부터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애용되어 왔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동시에 항산화성분에 의한 살균 및 항암 등의
폭넓은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울금의 항산화성분은 '컬큐민'이라고 하는 노란색 색소로서,
주요 작용은 간기능을 개선하고 담즙의 분비를 활성화합니다.
담즙의 분비는 콜레스테롤의 소비로 연결되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아울러 나타납니다.
또, 컬큐민은 유전자를 지키고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는데,
담배의 발암물질 작용을 50%나 억제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편, 울금의 정유성분도 다채로운 작용을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담즙의 분비를 활발히 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용해작용에 의해
담도결석, 고질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 및 개선하고,
건위작용 및 살균·항균작용도 뛰어나며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파이로리균을 제균하고
항암효과도 발휘합니다.
적응증으로는 간염, 담도염, 황달, 위염, 생리불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다양한데,
최근에는 특히 만성C형 간염을 포함한 간장병, 암, 당뇨병에 대한 효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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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과 울금의 차이를 물어보셨는데요~
강황과 울금은 서로 같은식물 입니다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울금은 강황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으로 - 심황 이라고도 불립니다
강황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식물이죠
향신료로 이용하는 것은 뿌리 줄기(울금) 부분으로 터메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껍질을 벗긴 뿌리를 삶아 건조하여 빻으면 노란색 분말이 되는데,
이것이 카레를 비롯한 여러 요리의 향신료 및 착색용으로 쓰입니다
강황은 독특한 흙냄새가 나기 때문에 향신료보다는 착색용으로 주로 쓰이죠
한마디로 카레의 쓰이는것은 울금(심황)
착색용으로는 강황이 쓰인다는 겁니다
울금은 피부질환이나 위장이 안좋을때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또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나지 않고 열대아시아와 인도차이나반도가 원산지 입니다
주산지는 인도, 스리랑카, 자바, 중국, 페루 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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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의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 이시진이 강황과 울금을 혼동해서 표현한 부분도 있으며
국내 시중에 돌아 다니는 10만원짜리가 넘는 한약자료 책자에서도
여전희 강황과 울금의 특성과 성향이 잘 못 기술된 부분이 많습니다.
뿌리사진과 꽃 사진역시 구분 못해서 인용한 부분이 맞습니다.
인도지방은 우리나라와 달리 아열대 지방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강황의 노란색은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몸의 열을 올리는 작용을 한다고 기술 합니다.
인도에서 말하는 강황이 열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농민들이 말하는 봄에 꽃이 피는 강황이 그러 하답니다.
상식적으로 더운 열대지방 인도 사람들이 열을 올려 주는 강황을 계속 먹는다는 것이
이치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한의 자료중에 강황은 열을 올려 준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봄에 꽃을 피는 강황이 피의 열을 올려주는 작용을 하고
가을에 꽃이 피는 강황(가을울금)이 피의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인도인들이 더위 속에서 그 더위를 이겨내는 지혜가 바로
즐겨먹는 카레의 역할이 대단히 크다는 것입니다.
학문은 과학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복잡한 이론과 학명을 거론하기전에
우리가 가장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자세로 사물을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위장이 약합니다.
짠음식과 매운음시과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평소 자기가 위장이 건강한 줄 알았다가도 가을에 꽃이피는 울금을 먹으며
위가 좋은지 않좋은지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이 때론 과오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않좋은 사람들이 가을에 꽃이 피는 강황(농민들은 울금이라 함)을 먹으면
속쓰림 현상이 나오고 아랫배가 싸하니 아파 옵니다.
위나 장이 않좋은 사람들은 화장실에 가서 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호전 반응이라고 합니다.
10여년 동안 울금을 먹는 사람들을 추적 관찰해 보면
십중팔구 제가 말하는 견해와 비슷했습니다.
한의사나 일부 의사 선생님들은 변을 많이 보거나 울금을 먹고나서 배가 아프다고하면
위에 자극적이라고 먹지 못하게 하는데 이건 절대 아닙니다.
가을에 꽃이피는 (울금)강황은 생강속에 열을 내게하는 진기베런같은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어느 체질에 드셔도 모두 맞습니다.
실예로 진도의 한 농장에서 인도에서 말하는 강황과 울금을 다 재배 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말하는 봄에 꽃이 피는 울금이(국내에서 이걸 강황이라 함) 열을 올려주고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드셔야 하는것입니다.
(국내에서 흔희 말하는 강황은 봄에 꽃이 피는 강황은 맛이 청시원하면서
강렬한 휘발성 성분과 박하향이 강해 자극적입니다.)
또한 똑같은 강황이라 하더라도
재배되는 지역과 환경 풍토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웰빙시대 가장 이상적인 건강법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농수산물을
즐겨 먹어야 무병 장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식품도 자기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즐겨드시는 음식을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어떤 건강식품을 사셔 드시더라고 오랜 기간동안 그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으뜸으로 쳐주듯이 무조건 먹으라는 사람 보다는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건강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도산 오리지날 강황 종자를 가져다 3년 이상 재배되면
우리 체질에 맞고 우리 입맛에 맞는 강황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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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이나 울금이나
같은 식물의 뿌리부분에서 나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식물의 종류는 여러 종이 있고 꽃의 색도 틀립니다..
흔히 이 식물의 종이 틀린 사진을 가지고 강황이니 울금이니 하더라구요.
잘못된 상식입니다.
다시말하면.
강황과 울금이 될수 있는 여러종류의 식물종이 있는데
그 식물의 뿌리부분에 따라서 강황과 울금이 나뉘고
생강같이 뭉쳐있는 뿌리는 울금..
잔뿌리같이 긴 뿌리줄기는 강황...
결국 같은 것인데 커큐민의 함량이 차이가 난답니다..
따라서 강황보다 울금이 좋고 더 귀하다....
백과사전과 한의학서 ,그리고 원어명으로 볼때
지식검색에 잘못된 잡식을 올린 분이 많더군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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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과 울금은 같은 생강과 식물입니다.
한방에서 이를 약재로 쓰는데...
이혈행혈약재로 분류하고 이는 사약성이랍니다.
한방에는 음식이나 약재나 모두 약성을 나누고 맞추어 쓰는것입니다.
보통은 8 강이라하여 음양한열허실표리로 진단하여 선정합니다.
이는 진맥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지요.
사람의 체질과 약재약성을 맞추는 요령이고 그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방은 원칙이 있는데,
육장육부의 기를 허실로 구분하고,
침이나 뜸 그리고 탕약으로 보법이나 사법을 쓰는 것이로 기를 더하거나 빼내거나 합니다.
이것이 예방치료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약재는 맛과 열성과 적용장부가 있지요.
이는 약재 서적에는 모두 구분이 있고, 이 구분이 없는 약재서적은 엉터리입니다.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 본초강목등 약재기록서적에는 반드시 나와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으로 이를 빼고 전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울금과 강황에 대해서만 말을 하면,
울금: 맛은 맵고쓰며 차고 심폐간경에 작용합니다.
깅황:맛은 맵고 쓰며 덥고 비 간경에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십니까?
같다고 보이십니까? 다르다고 보이십니까?
강황이나 울금의 효과만을 보면 대단한 존재입니다만,
실제 활용하면 그렇든가요? 말만큼 되드냐 하는것입니다.
누구는 좋은 결과를...누구는 이익은 커녕 손해를 당한 분이 있을겁니다.
그결과는 바로 약성과 당사자의 체질이 맞았느냐? 달랐느냐? 입니다.
비만을 따지지 말고, 바로 체질을 아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해를 당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동의한방을 검색하여 상식을 익히십시요.
어차피 평생의 건강문제이니 스스로 익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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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학명으로
봄울금은 curcuma aromatica(쿠르쿠마-아로마티카)
영어명:turmeric테메릭, 혈속의 열 올리는작용
가을울금은 curcuma longa.L(쿠르쿠마-롱가)
영어명: wild turmeric 와일드테메릭. 혈속의 열 내리는작용
<일반적으로 알려진 봄울금의 효능>
가을울금에 비해 커큐민 함유량은 적지만 그 대신 담즙 분비 촉진기능이 있는
터메롱(turmerone)을 비롯한 100가지 이상의 정유성분이 가장 풍부 합니다.
정유성분이란? 식물체가 가진 고유의 성분이나 기름을 뜻합니다.
기혈에 영향을 주는 봄울금입니다.
기혈(氣血) 의순환을 도와 어깨 결림에 효과.생리불순,냉기를 없애주고 ,
“티메릭과 크루쿠민 성분은 관절에 좋고,연골조직을 수복함.
징가(자궁암, 자궁근종, 융모상피종, 자궁육종, 난관암, 난소낭종, 난소암 등의
양성 및 악성 종양) 와 혈괴(피가 뭉친것) 옹종(덩어리지는것)등을 다스리고,
풍을 제거하며,배가 불러오르는 것을 다스리며,담즙 분비를 촉진시킴.
가슴과 배과 그득하고 아픈 증상,어깨결림,산후복통,무월경,타박상,간장질환에 사용하며,
혈행을 좋게하고 관절염 치료 및 예방
당뇨 비만등 성인병치료 예방
염증완화,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대장암, 폐암, 피부암(아토피에 좋다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스트레스,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치매예방.
울금보다 효과가 너무 강하니 반드시 어혈이 있는 사람만 사용해야 한다 합니다.
간에서 담즙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담즙 분비를 빠르게 한다,
먹는법은 가루로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좋다.
고서에 따르면 그 효과가 울금보다 매우니 식초에 담궈서 센불로 볶아서 먹어야 하며,
봄울금은 누구나 먹기에는 부담스러우며 특징은 강렬한 박하향과 진한 솔향이
입안을 화하게 만드는 성분인 정유성분을
(정유성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실정입니다)많이 함유하고 있고,
노란항암 색소인 커큐민을 0.3프로 함유하고,가을울금 보다 뿌리가 굵으며
뿌리의 단면은 연한 노란색을 띠는것이 특징입니다.
봄울금의 노란색소인 커큐민은 후추와 혼합되지 않으면 장벽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후추는 커큐민의 흡수율을 '2,000배'나 증가시킵니다.
한의사나 일부 의사 선생님들은 변을 많이 보거나 울금을 먹고나서 배가 아프다고 하면
위에 자극적이라고 먹지 못하게 하는데 이건 절대 아닙니다.
명현반응이기에 무난합니다.
가을울금은 심에 들어가 혈을 치료하고
봄울금은 비에들어가 기를 치료하고
봉출은 간에 들어가 기속의 혈을 치료함
"어혈(瘀血)이 없는자는 복용을 금한다"하였고
어혈이라 함은 백과사전에
"생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응결되어 형성된 병리적 산물"이라 해석함.
국어 사전에는 "타박상 따위로 살속에 피가 맺힘, 또는 그 피"라 풀이하고 있다.
중풍의 전문자료를 보면 뇌동맥이 막힘은 색전과 혈전으로 구분 하는데
색전은 죽은피가 덩어리 저서 혈관을 막는 것
혈전은 혈(血)에 지방이 끼어서 혈관을 막고 좁아지는 상태임
가을에 하얀꽃이 피는 가을울금은 혈행개선에 최고이며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여
칼슘의 특성인 나트륨과 기타 혈관내의 불순물들을 강제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이있으며-특히 뇌혈관-심혈관-동맥경화 고지혈등에 좋으며,
국내에서 재배하는 대부분의 울금이 가을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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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과 울금의 차이
보통 강황과 울금이 같다고 알고 계시고
인터넷상에도 강황과 울금을 구분짓지 않고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보통 우리가 자주먹는 카레에는 강황이 들어가 있습니다.
울금이 들어가지는 않죠~
강황과 울금을 비교해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강황은 노란빛을 띄고 울금은 약간 회색빛을 띄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 황>
<울 금>
강황과 울금은 같은과에 속합니다.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의 뿌리로서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자라나는 식물은 서로 다릅니다.
강황은 라틴어로 (CURCUMAE LONGAE RHIZOMA),
울금은 ( CURCUMAE RADIX )라고 불리웁니다.
또 자라나는 환경도 다른데요. 강황은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이 커리인데 인도에서 강황이 많이
재배되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비해 울금은 대륙성기후지역인 한국이나 일본등에서
재배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 우콘이라는 작물이 우리나라 남쪽지역에서
나는 울금이랑 같은 작물입니다.
또 전세계적으로도 강황이 널리 소비되어 있고
울금같은 경우는 한국,일본등 일부 국가에서만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강황은 대부분이 인도나 베트남산이고
울금은 국내산이라고 봐야겠죠.
우리땅 우리나라에서 나온 작물들이 좋고 우리몸에 잘 맞다고 봐야 하는데
강황과 울금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열대에서 나는 강황은 최소 2년이상 재배되어야 상품성이 있습니다.
울금은 1년이하 단기재배 된다고 알려져 있구요.
여름에만 더운 우리나라와 다르게 1년내내 뜨거운 태양아래 재배되고
재배 년수도 2년이상으로 울금의 1년미만과 달리 토양의 양분을 풍부하게
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인삼의 년근을 따진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봐야 합니다.
강황과 울금의 차이를 한글파일로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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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금과 강황의 확실한 차이점 비교 ###
울금에 대한 오해를 씻고자 자료 수집하면서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에 의하면
울금은 강황에 비해 잎이 넓고 크기도 크고, 잎을 만져보면
울금은 앞뒷면이 다 촉촉하고 차갑고 매끄러운데 반해
강황은 앞면이 촉촉하고 차가우며 매끄럽고 뒷면은 솜털 같은 것이 나 있다고 합니다.
카레의 주 원료가 울금이라고 하는데 강황입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점은 성분에 있습니다.
울금의 커큐민(쿠르쿠민)의 함량은 3.6~6.5%이고,
강황은 0.3~0.8% 밖에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자료를 보시고 자세한 정보도 없이
강황을 울금이라고 속이고 파신 분들 양심에 가책을 느끼셔야 합니다.
강황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생강과 다년초로 울금과 비슷하나
잎의 뒷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꺾은 면은 노란색이다.
가을에 근경과 영양근을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쪄서 말린다.
카레의 원료로 사용한다.
울금은 열대지방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줄기는 고깔 모양이거나
가지 친 둥근 기둥 모양이고 꺾은 면은 감색이다.
잎이 강황보다 크며 앞뒷면이 매끄럽다.
산지에서 자라는 겨울에 뿌리를 움에 보관하였다가 봄에 밭에 심는다.
상인들은 흔히 강황을 울금이라고 속인다. 방향성 건위약이나 통경약으로 쓰이며,
코피, 토혈, 혈뇨 등에 쓴다. 울금의 curcumin(황색 색소) 함량이 훨씬 높다.
- 약용식물 각론 강의자료 (약용식물의 효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