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일본 앞에서
<페이스북>
정치인 욕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푸는 마평동 조 형!
혹시 일본은 전시작전권을 자기들이 갖고 있다는 거 아세요?
그런 일본이 지금 스텔스기 100대를 사들인다는 사실 아세요?
우리가 국방비 40조를 이리 뜯어먹고 저리 뜯어먹으면서 스피커나 틀고 전단지 날릴 때 쟤들은 전쟁준비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아래 사진 속 뚱보가 지금 아이들 전쟁놀이하는 거로 보이지요?
* 아래 글은 페이스북에 링크하지 않았다. 정부여당이 국방비 뜯어먹는 건 안보고
야당 국회의원들 두드려 잡는 데만 혈안이 된 극우세력들이 너무 많아서...
일본이 400억 달러를 들여 스텔스 전투기 100대를 사들인다고 중국시보가 보도했다. 무수단에 놀란 일본이 긴급 안보 상황을 대비하는 듯하다. 우리 청와대나 국회 지도자들은 자나깨나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는데 일본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뭔지 제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우리야 스텔스기 1000대를 들여와도 전시작전권이 없어 갖다놔도 무용지물이지만 일본은 약아빠지게도 미국과 협상을 벌여 군사작전권을 돌려받아 자신들의 안보주권을 확실히 갖고 있다. 일본같은 전범국가도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을 피해국이자 정전 상태에 있는 가장 위험한 국가 대한민국이 갖고 있지를 못하다. 생각만 해도 미칠 것만 같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갖은 방해와 수모를 무릅쓰고 가까스로 전시작전권을 반환받기로 해놓았는데, 군 미필자인 저 이명박 씨가 슬그머니 연기시켜놓더니, 바톤을 이어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거니받거니 이심전심으로 냉큼 미국에 돌려주고 말았다.
그러니 김정은 저 어린애가 미사일을 쏘든 핵폭탄 실험을 하든 로켓을 쏘든 우리는 그저 스피커 틀고 전단지나 날리면서 미국 눈치만 바라봐야 한다. 미국에서 핵잠수함을 보내주나 안보내주나, 핵항모를 보내주나 안보내주나, 스텔스기를 보내주나 안보내주나 그쪽만 눈이 빠져라 바라보고 있다. B-52 한 대라도 보내주면 친일언론들이 앞장서서 대서특필해주는 이 작태가 우리 안보 현실이다. 국방비리, 방산비리 해먹기 바빠 안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국방 요직에 블럭을 친 채 앉아 있고, 무슨 비리를 저질러도 그러거나 말거나 처벌도 안받고, 도리어 승진하고, 참 해괴한 정권이다. 하기사 국가기관 근무자가 천황폐하 만세를 외쳐도 끄덕없는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하랴. 저이가 훈장을 받지 않을지 솔직히 겁난다.
무수단 미사일이 괌을 타격목표로 한 실험에 성공한 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본은 자위대 군사력 증강에 발벗고 나서는 중이다. 우리만 태평해서 여당은 시치미 떼고 야당은 세월호 특별법 다시 만들자고 아우성이다. 여야 모두 미국이 지켜주겠지, 그런 망상을 갖고 있는 듯하다.
* 한심한 우리 국방장관 발언 : "사드가 서울 방어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한 적 없다. 한반도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게 지금 말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를 용납하는 건 또 뭔가. 국방부 장관이 그새 서울과 수도권방어를 포기했단 말인가. <동아일보 / 칠곡 사드, 북기습대비 최적> 기사 중
대체 미국이 자기들 이익없이 왜 우리를 지켜준단 말인가. 지금 시리아 사태를 보고도 이리 태평인가. 시리아가 저렇게 지옥이 돼 있는데도, 미국에 이익이 안되니까 방치하고, IS 테러로 온세계가 공포에 떨거나말거나 버락 오바마는 희죽거리며 임기 말년을 잘 보내고 있다. 달러로 장난질치며 자기들만 잘 살고 있잖은가.
미국은 20세기 초 우리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긴 나라다. 가쓰라 - 태프트 밀약으로 조선은 일본이 먹고, 필리핀은 미국이 먹자고 사이좋게 도둑질한 나라다.
해방 후에는 38선 이북을 소련에 팔아먹은 나라다.
육이오 때 엄청난 병력과 물자를 보낸 건 맞지만, 그런 중에도 다른 자리에서 깊이 있게 논의할 <의심스런 정황>들이 꽤 있다.
그에 앞서 조선은 우리 미래를 우리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일본 불러다 도와 달라 청하고, 청나라 향해 도와달라 청하고, 소련에게 도와달라 매달리는 식으로 구걸외교를 하다가 마침내 일본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어떻게 주권국가 한복판에서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러일전쟁이 벌어진단 말인가. 대원군 이하응, 명성왕후 민자영, 고종 이재황 등 무능 3인방이 저지른 죄악이 이처럼 크건만 무슨 국모니 황후니 따위 감상에 젖어 진실을 호도한다.
솔직히 지금 우리는 심각한 안보 위기에 빠져 있지만, 외통수에 걸린 듯하지만 정부도 국회도 실상을 잘 모르는 것같다. 우리 군대는 국민 세금을 40조씩이나 받아다가 대체 어디에 쳐쓰길래 안보를 이 지경으로 망가뜨려 놨는지 정말 안타까워 미치겠다. 정부를 바라보면 조선이 망하던 그때의 그 무능3인방이 환생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리 안보가 불안하다. 40조면 스텔스기 100대를 해마다 살 수 있는 거액인데, 우리는 대체 누가 어디로 빼돌리길래 김정은 저 어린애에게 판판이 당하고 짹 소리 하나 내지 못한단 말인가.
야당 국회의원들이 좀 더 힘을 내기 바란다. 종이 돼버린 여당 국회의원들에게는 기대할 것도 없다.
특권 내려놓으라는 것, 저거 정부여당이 벌이는 여론조작이다. 뜻있는 국회의원들은 더 용감하게 싸우기 바란다.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또다시 비극의 역사를 감당해야만 한다.
영관급 이상 장교, 과장급 이상 정부관료, 국정원 요원, 국방부 관료, 의식있는 국회의원 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나라를 지켜주기 바란다.
- 조상신들이라도 이 나라를 보우하소서.
- 저 무능한 왕 선조 이균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운명은 늘 외세의 손바닥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무능의 극치 선조 이균은 일본에 당하고, 더 무능한 인조 이종은 여진족에게 당하고,
더더 무능한 고종은 또다시 일본에 당하고, 더더더 무능한 이승만은 북한에 당하고 동시에 일본에 당했다.
아, 저 얄미운 일본은 선조 이균의 조선을 마음껏 유린해먹고,
고종 이재황의 조선을 36년간 마음껏 삶아먹고,
그러고도 이승만의 남한에서 육이오전쟁이 일어나자 40억 달러를 벌어
순식간에 선진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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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데 우리가 할 일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주적 일본이 전쟁준비를 시작했다. 아니 마쳤다>
<헌법 고쳐 전쟁하겠다는 일본, 잘 했다는 미국을 보면서>
<새해 인사 / 가만히 있으라는 사탄을 물리치고 어서 일어나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