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태양/*파란태양*
구봉서 선생님, 안녕히 가십시오
소설가 이재운
2016. 8. 28. 16:43
선생님 덕분에 가난한 어린 시절을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군부독재의 광기도 잠시잠깐씩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웃집 아저씨 같던 구봉서 선생님,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