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장애를 극복하는 치주질환 치료법
- 인지장애를 극복하는 치주질환 치료법
* 인지장애란 기억력이 떨어지고, 판단력을 잃어 일상 생활이 불편한 두뇌질환이다.
해마에 여러 가지 찌꺼기나 세균이 달라붙어 기억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를 갉아먹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치료가 안되면 알츠하이머로 진행되어 영구 장애를 입는다. 신경세포가 죽으면 자아를 완전히 상실하여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상대가 누군지 알지 못한다.
* 치매란 암이나 에이즈, 당뇨 등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질환이다. 영화에 나오는 좀비, 강시 등과 똑같다. 자아를 완전히 잃어 일반 짐승처럼 존재한다. 즉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기능은 그대로 있으나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인지능력이 거의 사라진다. 즉 포유류나 파충류처럼 존재한다. 악화될수록 더 낮은 단계로 역진화(逆進化)한다.
치아는 Brain Stem(뇌간)에 속하는 <뇌그룹>의 하나다.
즉 뇌란 뜻이다.
치아마다 신경이 뻗어나와 있는데, 모든 이에 각각의 신경이 있다. 28개의 이에서 나온 정보는 Brain Stem에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된다. 무엇을 먹는가, 잘 씹는가 등은 생존의 필수 정보다.
Brain Stem의 제1목표는 생존이다. 어떡하든 살아남는 것이다. 그러자면 그 첫 관문이 이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씹거나 뜯어먹는 것이다. 그런만큼 인간의 두뇌는 이를 중시한다.
그런 이가 치주질환으로 빠져나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나나 보자.
이가 빠지는 과정은 잇몸에 세균이 달라붙어 곪으면서 치주 자체가 녹아내리고, 세균들의 분비물로 이가 썩는다.
대표적으로 진지발리스균은 잇몸을 파먹어 결국 못쓰게 만들고, 뮤탄스균은 치아를 못쓰게 만든다. 이 중에서도 이를 떠받치는 치주가 곪거나 썩는 치주염 즉 잇몸병이 가장 무섭다.
일단 치주염이 생기면 여기서 350여 종의 세균이 자라는데 침 1CC에 세균 10억 마리가 있는만큼 구강에는 상상할 수 없는 양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 세균 중에 뇌졸중 원인균, 치매 원인균이 들어 있다. 이 세균이 뇌혈관을 타고 들어가거나 해마로 들어가면 인지장애를 일으키고, 뇌졸중이나 치매까지 일으킬 수 있다. 특히 65세 이전에 치주질환을 앓은 사람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1년에 한 차례 이상 치석 제거를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하고, 간식이든 뭐든 음식을 먹으면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해야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다. 설탐 음료인 콜라, 사이다를 마셔도 반드시 가글을 하고, 잠 자기 전에도 반드시 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제대로 말하고 제대로 식사하려면 치아 20개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치아 포함이다.
밥과 김치, 즉 무 정도를 씹어먹으려면 치아 12개가 필요하다. 이보다 적으면 단백질 섭취량이 떨어져 영양실조에 걸린다.
나이가 아주 많은 노인들이라도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서는 4개의 치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임플란트가 있으면 치아 갯수에 포함한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더 설명한다.
- 치아에 붙어 사는 세균은 300종이 넘는데 이 중 가장 악질이 진지발리스다. 치주염 최대 원인균이면서 치매 등 주요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 치아가 10개 미만이면 음식을 먹는 능력이 떨어진다. 거친 음식은 거의 먹을 수가 없게 된다.
이 정보를 토대로 Brain Stem은 더이상 정상적인 생명활동이 어렵다고 판단, 도태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 즉 뇌 스스로 방어를 하지 않고 포기한다.
그래서 말한다.
-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스케일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 치석이 바로 진지발리스균등이 석회화된 것이다. 균 덩어리다. 어서 제거해야만 한다.
- 하루 3번 양치는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고도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가글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서 밤새 입안에 번식한 세균을 씻어야 한다. 입안 세균을 씻기 전에는 물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자기 전에도 마찬가지다. 저녁을 오후 6시에 먹고 12시에 잠든다면 무려 6시간 동안 세균이 번식한다.
- 자주 물을 마셔서 세균 번식 기회를 줄여야 한다.
- 빠진 이가 있으면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땅을 팔아서라도 하고,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한다. 그만큼 중요하다.
- 치아를 최소 20개가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치아 20개는 있어야 두뇌가 정상 사람으로 인정해준다.
(일본치과협회는 80세까지 치아 20개를 유지하자는 8020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41%가 치아 20개 미만이다. 이중 16%는 11개 미만, 4개 미만은 3%다.)
- 거친 음식,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어서 "나는 치아가 튼튼해서 뭐든지 잘 먹는다"는 신호를 Brain Stem(뇌간)에 보내야 한다. 이따금 딱딱딱 소리가 나도록 치아끼리 부딪혀 주는 것도 좋다.
- 당뇨환자는 치주질환 유병율이 대단히 높다. 고혈압 환자도 높다.
- 기타 코멘트
* 10년 이내에 녹아내린 치주 즉 잇몸을 재생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올 것이다. 현재 자신의 치아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이 치아 줄기세포 치료제가 나오면 치아 건강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될 수 있다.
* 위 이론 중 치주질환이 여러 가지 다른 질환을 가져온다고 기술했는데, 사실은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다. 즉 당뇨병이 걸렸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오고, 골다공증이 걸렸기 때문에 잇몸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치주질환 자체가 곧 다른 병을 부른다고 인식하지 말고, 동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봐야 한다.
* 전문가 주장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문제지 일단 임플란트를 이식해 씹는 능력을 회복하고 구강 청결을 지킨다면 그로 인한 두뇌 인지 장애는 더 악화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다만 그 전에 이미 두뇌로 흘러들어간 진지발리스 같은 세균은 문제라고 한다.
<잇몸 질환 예방에 좋은 덴탈 크림 소개>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자 이해박는집 대표원장이인 김영환 전의원(4선)이 발명한 매우 좋은 덴탈 크림이 있다.
이 크림을 잇몸에 바르고 문지르면 세균이 죽고, 잇몸 혈액순환 기능이 향상된다.
치아를 부식시키는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약성분이다.
아기 치솔에 묻혀 잇몸을 문지르거나 거즈에 발라 마사지해도 좋다.
또 치간 치솔에 묻혀 치아 사이를 문질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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