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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련이란 하늘이 주는 지독한 사랑이다 / 유태호의 바이오코드

소설가 이재운 2017. 7. 23. 15:45


0430코드 유태호.

그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40430 헬렌 켈러다. 유태호는 두 팔이 없고, 다리가 짧은 장애를 가졌지만 헬렌 켈러는 시각과 청각 장애자였다.

이 두 사람이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은 바이오코드가 아니면 이해할 수가 없다. 

하늘은 어쩌면 0430코드에게 더 격렬한 삶을 살아보라고, 압축해서 경험해보라고 가혹한 조건을 주는지도 모른다.


시련이란 하늘이 주는 지독한 사랑이다.

시련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여, 당신들은 호모 사피엔스의 주인공이다.



출처 : 바이오코드연구소
글쓴이 : 이재운104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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