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태양/*파란태양*
문재인,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합의가 진실과 정의에 어긋난다더니...
소설가 이재운
2018. 1. 9. 22:56
강경화 장관, 일본더러 임진왜란 때 우리 국민 코 베어 간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지 그러시는가?
겨우 그 말 하려고 진실과 정의에 어긋나느니, 그깐 10억엔 우리가 모금하자느니 그리 시끄러웠나?
위안부 관련 아우성치던 문빠들 입에는 강력본드가 뿌려지겠지, 그럴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치고 빠지는 수법이 여전한 걸 보니 참 슬프다.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문을 놓고 그토록 박근혜 정부를 모독하더니 결국 자기들도 더 할 일이 없다고 물러나는 저 비굴한 얼굴을 보라. 정의와 진실에 어긋난다고 큰소리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왜 슬그머니 회군하는가.
문빠들은 문재인이 비판할 때는 다투어 짖었지만 아마도 이제는 입을 다물 것이다.
천안함, 세월호, 문재인 집권 후 도리어 더 조용해졌다.
광우병 놓고도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놈 없기는 친박 진박 쇼하고도 반성않는 자유한국당과 다를 바가 없다.
정떨어진다.

* 할머니들! 그니가 그냥 해본 소리였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정부가 일본 국민 세금 10억엔 대신 국가예산을 쓰겠다는 건 잘한 일이다. 난 그 돈 10억엔을 광화문 길바닥에 뿌려 유리를 덮어놓고 우리 국민들이 질겅질겅 밟아주기를 원한다. 일본국민들이 사죄한답시고 보낸 돈이 겨우 10억엔이니까.
* 위안부 피해자 관련 문재인 등의 발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