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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만세나 재벌 만세나... 언론이 광고주에게 아양 떤다

소설가 이재운 2018. 1. 10. 09:29

어제 동아일보 인터넷판 제목으로 <현대차 중국에서 고전, 근본 이유 알고보니>라 뜨더니 
오늘 조선일보 인터넷판에는 <두 달만에...중 순위 뒤집은 현대차, 판매량 치솟았다>란다.

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내 눈에만 이런 언론사 종질이 보이는가?

* 99.99%가 나치 만세를 외쳐도 단 한 사람, 팔짱 낀 채 비웃는
이가 있다. 난 그 한 사람처럼 살고 싶다.

* 대체 나치 앞에서 의연하게 구는 저이가 누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오.


<종으로 살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종들이 나를 그냥 두려 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