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태양/*파란태양*

닫힌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 벼락칼

소설가 이재운 2020. 11. 19. 16:03

배째라

거역하는 것이냐

살려주세요 해보라

너 죽을래

이런 걸 단말마라고 한다

즉 목숨이 끊어질 때 나오는 소리다.

 

* 조합원이 쓴 정치협동조합.

아직 닫힌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 벼락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