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태양/*파란태양*
갤럭시에 들어가는 통화 녹음 기능, 어디에 쓰는 거냐?
소설가 이재운
2021. 2. 14. 22:50
- 이낙연 “동료 사이 대화가 녹음돼 공개된 것 끔찍”
이낙연이야 뭐 '추풍낙연'이 됐으니 죽든살든 문빠에 의지해 재기하는 수밖에는 없는 형편이다.
그런 형편인 줄 알고 봐도 거짓말쟁이이자 '설치는 민주당' 눈치 보느라 사법독립권을 포기한 놈을 두둔하는 건 잘못이다.
당사자 녹음은 합법이고,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된다.
그런데 이낙연과 청와대, 정통부, 국회, 민주당에 궁금한 게 있다.
갤럭시에 반드시 들어가는 그 통화 녹음 기능, 어디에 쓰는 거냐?
난 그런 기능 자체가 없는 아이폰 사용자라 모르는데, 너흰 혹시 그 이유를 아니?
이 위선자들아.
* 사기꾼, 위선자, 거짓말장이가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란다.
이놈들에게 당하며 살지 말라고 갤럭시가 국민을 응원하나?
* 난 통화 녹음 안하고 산다. 대신 상대는 당연히 녹음하리라고 본다.
내가 이런 무녀들이 설치는 나라에 산다.
* 판사는 대법원장이 임명 ·보직을 하며(헌법 104조 3항, 법원조직법 41조 3항, 44조), 임기는 10년이다.
따라서 사표는 대법원장이 수리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군.
왜 부산고법원장에게 사표내지 굳이 대법원장에게 내느냐고 따지길래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