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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선거 급하다고 아무 말이나 한다

소설가 이재운 2021. 2. 23. 23:14

- 이재명이 선거 급하다고 아무 말이나 한다. 그러다 한 방에 간다.

 

<이재명, 의협 파업 예고에 “간호사 의료행위 허용해야”>

 

의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오직 표퓰리즘(포퓰리즘이 아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굳어진 듯하다. 이런 시각을 교정하지 않으면 이재명은 매우 위험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그나저나 '추풍낙연' 이낙연은 아주 낙엽이 돼버린 건지, 요즘에는 이재명 원맨쇼 보는 것같다. 저런 사람도 있었다는 의미로 이낙연 사진 올려준다.

* 의사도 유권자다. 이재명의 적이 아니다. 설득할 마음은 없고 무조건 압수수색하고 고소고발하는 버릇 좀 버려라.

#정치가축 들이 말하기를, "의사가 주사 놓나, 간호사가 놓지. 의사 없어도 된다"고 말한다. 등신들, 그러면 이등병 일병만 있어도 전쟁하겠네. 장군이 총 쏘는 거 보았니? 의사는 어떤 약을 몇 밀리그램, 어디에 주사하라고 명령하는 사람이고, 지휘관은 적 지휘부에 포격을 퍼붓고, 비행기로 공습하라고 명령하는 사람이지 소총 쏘는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