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힘/애견일기6 별군 맥스 베키 미양
아빠, 장미가 활짝 핀 거 맞지?
소설가 이재운
2021. 7. 10. 22:18
아빠, 장미가 활짝 핀 거 맞지?
눈이 없는 맥스가 장미향기를 맡고 두리번거린다.
시골집 담장에 핀 장미.
가족사진, 고양이 미양이는 집 지키느라 못오고, 믹스견 베키는 자리가 없어 역시 옥상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