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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 씨를 응원한다
소설가 이재운
2021. 9. 24. 15:51
김철민 씨는 자신의 치료 기록, 증상 등을 매일 적는가 보다.
폐암 4기 진단 받은 지 2년이 지났단다.
이런 기록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인류는 개인들이 겪은 실패 이야기, 성공 이야기 등을 널리 전하여 공유한 덕분에 오늘날 의료 혁명을 이뤄내고 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인류는 한 나무에서 핀 무수한 꽃이다.
인류를 대표하는 존재라는 사명감을 갖고 김철민 씨처럼 끝까지 노력하자.
폐암 말기 김철민 “온몸에 암세포, 너무너무 아프지만…”
폐암 말기 김철민 온몸에 암세포, 너무너무 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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