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깃털처럼 가벼워도 위선의 바다를 말려버린다
나는 말한다.
진실은 비록 모래알처럼 작아도 거짓의 큰산을 무너뜨리고,
진실은 깃털처럼 가벼워도 위선의 바다를 말려버린다
<바늘만한 진실 하나가 코끼리 같은 대통령 권력을 이긴 사례>
- 전효숙은 2006년 8월 16일,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되어 여성 최초의 헌법재판소장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대통령 지명이 있기 이전, 헌법재판소장 임기의 6년 보장을 위하여 청와대, 전효숙 재판관은 임기 중이던 재판관 직을 일단 사직하였다.
하지만 2006년 9월 6일, 제3당이던 새천년민주당의 조순형 의원이 인사청문회 도중, 헌법 제111조 제4항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조항을 근거로 재판관직 사임으로 민간인이 된 전효숙은 헌법재판소장 자격이 없다고 지적, 결국 노무현은 논리에 밀려 지명을 철회했다.
드루킹 사건, 민주당 대표 추미애가 '저절공세'라 악쓰고 문빠들이 총동원되어 막아도...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감하고 특검하다 보면 모든 댓글조작단이 다 드러나고, 문재인 정권의 정통성에 심각한 시련이 있을 것이다.
* 결국 김경수는, 2021년 7월 21일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컴퓨터업무방해죄 혐의로 징역 2년 선고가 확정되어 경상남도지사직을 잃고, 이에 따라 피선거권도 잃었다. 이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출당 조치되었다. 그리고 감옥으로 들어갔다.
- 아나파나를 하는 여래원 1층 마당에 서 계신 시바리 존자 상.
보시를 하면 할수록 더 좋은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을 실증하신 분이다.
보시가 곧 화수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