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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엔돌핀이 필요할 때는

[스크랩] <목포의 눈물> 시리즈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 누가 한영애란 이의 <목포의 눈물> 리믹스를 듣고 싶다고 진공관 음악 카페 주인장에게 청하는데, 판이 없어 못들었어요. 청한 이는 0310인데, 가슴을 휘젓는 그 음악이 그립다더군요.

그래서 무슨 노래가 얼마나 가슴을 휘젓는지 보려고 검색하다 내친 김에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들을 모조리 불러내 푸짐하게 들어볼까 합니다. 그래도 한영애 노래를 이난영 씨 다음에 놓지요. 두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뒤엣것은 제가 듣기가 불편해 더 안들으려고 빼놓은 거랍니다. 음질이 나쁘거나 음악성이 떨어져서요. 이미자 씨의 경우 음질이 나빠서 뒤에 놓은 것이지요. 전 한영애 노래 들어도 가슴이 안찢어지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져서 그럴까요.

일단 가수와 음악 URL을 불러놓고 코드는 뒤에 적지요.

 

목포의 눈물 - 문일석 사, 손목인 곡, 1935년 발표

 

이난영(0430)의 <목포의 눈물>

한영애(11) <목포의 눈물>

주현미(0145)의 <목포의 눈물>

김용임의 <목포의 눈물>

조선 보천보 경음악단의 <목포의 눈물>

中村美律子의 <목포의 눈물>

조용필(0225)의 <목포의 눈물> * 플레이 기능을 누르세요

김추자(0510)의 <목포의 눈물> * 플레이 기능을 누르세요

 

菅原都々子의  <목포의 눈물>

이미자(0555)의 <목포의 눈물>

최진희(1110)의 <목포의 눈물> *두번째곡이니 바를 중간으로 옮기시오

현철(0935)의 <목포의 눈물>

윤정희(0845)의 <목포의 눈물>

출처 : 바이오코드연구소
글쓴이 : 이재운104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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