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최고기관인 로마 교황청이 귀신 퇴치 행위를 가리키는 퇴마 의식을 공식 인정했다고 한다.
즉 사제 250명이 가입한 국제퇴마사협회 정관을 로마 교황청이 공식 인정했다는 말이다.
종교 문제만 아니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싶지만, 여기서 멈춘다.
신부, 목사, 승려들이 귀신 쫓는다며 일으키는 범죄가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툭하면 때려죽이고 강간하고 돈 뺏는다.
내 양심과 경험과 지식으로 말하자면, 귀신이 들린 것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신경정신과로 가기 바란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거나, 어떤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는 등 이상한 현상이 느껴지면 그건 귀신이 들린 게 아니라 뇌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약 먹으면 대개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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