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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한국인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에 관한 미국 문학평론가의 한 마디

미국 문학평론가 마이틸리 라오는 미국 시사 주간지 뉴요커에 한국의 노벨문학상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내다본 글을 썼다. 내용이 이렇다. 

"서울의 가장 큰 서점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식자율은 98%에 달한다. 출판사는 매년 4만권의 새 책을 내놓는다. 


다만 2005년 경제 규모 상위 30개국 중 한국의 1인당 독서 시간이 가장 짧았다. 

고은 시인은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되지만, 정작 그의 시는 한국에서 많이 읽히지 않는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에 따르면, 독서 시간은 평일 기준 1999년 9분에서 2014년 6분으로 감소했다.

- 시인 고은. 사진 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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