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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를 쓰고도 수상실적 0인 나라

올해 노벨물리학상 대표 수상자 데이비스 사울리스(82세)는 1970년대에 이미 Superfluid 현상을 발견했다. 그로부터 약 40년간 집중 연구한 끝에 노벨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 역시 1980년대에 이미 오토피지 현상을 발견하고 30년간 집중연구해온 끝에 이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씩 쓰고,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씩 쓴다. 그런데 이 돈의 대부분을 50대 이상 교수들이 쓴다. 30년, 40년을 내다보는 게 아니라 당장 5년 집권 내에 결실이 있기를 바라느라 이 짓이다. 이 돈으로 골프 치고, 쇼핑하고, 해외여행다니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또 이 돈 나눠주는 주체가 공무원이다. 노벨상 연구 기금을 주무르는 공무원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 정신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법과 규정을 아무리 뒤져봐도 거기에는 노벨상이 없다.


- 노벨 과학상 국가별 순위( 1901년~2016년)
  * 생리·의학/물리학/화학 분야(총 수상자 723명) 

  * 국적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으며, 인종 기준으로 하면 유태인이 가장 많다.
  
   01. 미국 271명 
   02. 영국 85명 
   02. 독일 85명 
   04. 프랑스 37명
   05. 일본 22명
   06. 스위스 20명
   07. 캐나다 17명 
   07. 러시아 17명
   07. 네덜란드 17명
   10. 스웨덴 16명
   10. 오스트리아 16명
   12. 이탈리아 12명
   13. 호주 11명
   13. 헝가리 11명
   15. 덴마크 9명
   16. 폴란드 7명
   17. 이스라엘 6명 
   17. 인도 6명
   17. 벨기에 6명
   20. 노르웨이 5명 
   20. 남아공 5명

   21-47. 4개에서 1개까지 수상한 나라. 한국은 여기서도 빠진다.

  

<노벨상 연구기금을 해마다 20조, 민간연구개발비를 40조를 쓰고도 수상실적 0인 나라>

<노벨물리학상 / 저항이나 마찰없이 회전하는 Superfluid 발견>

<한국인,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 실적 0인 이유>

<한국인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에 관한 미국 문학평론가의 한 마디>

<한국인, 노벨상 못타는 이유, 네이쳐가 대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유태인이 일본보다 10배, 한국보다 200배 많이 배출하는 까닭>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23명째라는 뉴스를 보고>

<우리말은 문학언어, 학술언어가 될 수 있을까?>

<한국과학자 너무 조용..... 노벨상 나올 풍토 못돼>

<노벨상과 토론없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