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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우리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나?

아래 사진은 축산 홍보용으로 촬영한 것들로 보인다.

실제는 매우 더럽고 지저분하다. 냄새는 코를 찌르고, 각종 병균이 득실거린다.

그것이 전지현 등 예쁜 연예인들이 맛있게 물어뜯으며 광고하는 치킨의 재료가 되고, 아이들 급식에 들어가는 계란이 된다.

물어보자.

뭘 바랐길래 분노하는가? 분노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살충제 계란' 451만개 압류·243만개 폐기… 식품당국 "피프로닐 검출 계란, 성인이 평생 매일 2개씩 먹어도 건강문제 없어">







<살충제 계란, 우리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나?>

<식약처의 존재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살충제 계란 사태' 기자들이 가장 무능했다>

<이런데도 믿어야 할까요…식약처 뒷북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