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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이란 아이디 쓰는 문재인빠의 댓글을 보고

얼마 전 영화 남한산성 관련 글을 썼는데, '적폐청산'이란 아이디를 쓰는 문재인빠 하나가 댓글로 악담을 싸놓고 갔다. 본디 인간이 되다만 짐승들의 댓글은 지우고 말아야 하지만, 혹시나 어린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일부 내용만 지적한다.
이런 종들은 모택동 나오면 홍위병 되고, 이승만 보이면 부채춤 추고, 박근혜 나오면 친박하고, 연산군 나오면 채홍사 되어 여자 뽑아다 바칠 종자들이다. 혹시 몰라 문재인빠가 화낸 부분만 옮겨본다.

- .....무슨 사건 하나만 나면 다른 일 다 제쳐놓고 우우우 짐승떼처럼 몰려다니며, 혹은 시체 하나 발견한 하이에나 떼처럼 달려들어 아우성친다. 다른 데서 전쟁이 나도 모른다.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 잊는다.
정권이 바뀌었는데, 그들이 야당일 때 거품 물고 반대하던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아무 말이 없고, 4대강, 한미FTA로 벌벌 떤다. 천안함은 자작극이라더니 역시 말이 없고, 세월호 진실조차 관심이 없다. 정권이란 그냥 정권이지 양심도 도덕도 윤리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를 볼 때도 그런 감정일랑 싹 치워버리고 오직 진실만 봐야 한다. 거짓의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된다....

* WHO가 내놓은 행복지수표. 사람은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불행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위도가 높아질수록 알콜중독자와 자살자가 늘어난다. 그만큼 말이 잔인해지고 행동이 거칠어진다는 뜻이다.

<역사를 드라마나 영화로 배우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사대모화하여 무작정 싸우자한 김상헌은 영웅이 되고, 화평하자 한 최명길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