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관련 김경수 의원, 어쩌면 경남지사 날아가고 정치 생명 위태로울 수 있다!
그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사실상 그가 드루킹 세력과 연관되었음을 자백(자기 스스로 말하다)하였다.
- 드루킹으로부터 오사카 총영사 추전 받았다. 청와대에 전달하고, 청와대 인사가 드루킹이 소개하는 인사 만났다.
(뭔가 혁혁한 공로가 있으니 만나준 것이겠지. 사적으로 SNS 좀 해줬다고 문재인 측근 김경수 의원이 만나주고, 청와대 비서관이 만나주나?)
- 2016년에 드루킹이 사무실 찾아왔고, 출판사에 가봤다.
(교류가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니 둘이 어떤 관계였는지 조사하는 건 당연하다.)
- 매크로 방식, 정치적 의사표시 아닌가.(그럼 디도스 공격도 정치적 의사표시겠네?)
* 김경수. 그는 노무현 대통령 공보비서관 출신이다. 노 대통령 측근 안희정, 이광재에 이어 그마저도 시련을 맞고 있다. 이러다 노무현 대통령이 화를 내실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