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이다.
조국이나 유시민처럼 시시때때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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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아먹고 평생 살아온 사람은 기업 기사를 함부로 쓰면 안된다.
"삼성전자가 위기다, 울상 짓는다", 벼라별 소리가 다 나오는데 다 헛소리다.
삼성전자는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지 않고, 자기들이 벌어먹고 사는 회사다.
그러다보면 100원 벌 때도 있고, 1000원 벌 때도 있고, 적자 볼 때도 있다.
기자들이 걱정 안해도 삼성이 알아서 해결한다. 위하는 척하면서 딴 소리나 하지 말라.
너희가 뜯어먹을 광고비 줄일까봐 그러는 것같은데, 삼성전자 정도 되면 그런 짓 안한다.
광고 효과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너희를 여태 먹여 살려왔잖은가.
삼성전자의 2018년 4분기 이익이 무려 10조 8000억원이다.
뭐가 어쨌다는 건가?
박찬호가 20승 할 수도 있고, 10승할 수도 있는 것처럼 삼성전자가 20조를 벌 수도 있고, 50조를 벌 수도 있고, 적자를 볼 수도 있다.
너희 말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월급 받아 사는 사람은 사업해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 얘기는 좀 하지 마라.
특히 세금으로 월급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자영업자 등 기업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알고나 이번 생 마치기 바란다.
* 새끼 고양이는 짖어대고 어미는 경계한다. 새끼는 어미 마음 모른다.
언론인들이 경박하게 짖어댈 때 삼성전자는 지금 치열하게 시장과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있을 것이다.
* 아니 왜 까딸스런 이재운이 삼성 싸고 돌지?
응, 삼성전자가 용인시에 수천억원을 세금으로 내거든. 용인시민들에게 공헌하는 게 아주 많은 기업이라 고마운 마음도 있고,
사실이기도 해서 그래. 용인은 내 딸의 고향이자 우리 가족의 터전이라서.
* 소설가도 자영업이다. 같은 노력과 정성으로 책을 써도 어떤 건 수백만 부가 팔리고,
어떤 건 50만 부가 팔리고, 어떤 건 1만 부가 팔린다. 그냥 이렇게 사는 거다.
독자가 뭐 이쁘다고 월급 주겠나. 독자를 감동시키지 못하면 소설가는 저작권료를 받을 수가 없다.
공무원, 회사원은 일 안해도 월급 다 나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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