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승조(僧肇)가 유유민(劉遺民)에게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요즘 일상은 어떠하신지요. 서로 있는 곳이 아득히 멀어도 마음이 하나면 바로 이웃입니다. 혜원 법사께서 건강하시다는 말씀 들으니 큰 위로가 됩니다. 비록 곁에서 모시지는 못했지만 높으신 뜻과 가르침 마음속에 간직한지 오래입니다. 이곳 대중들도 변함없이 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