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내 얘기?"라는 항목을 발견할수록............늙어가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1. 가끔씩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다 보면 내가 무슨 얘기하는지 나도 이해 못한다.
2. 예전에 고분고분하던 아래직원이 은근히 반항하는 느낌이 든다.
3. 컴퓨터로 글을 써놓고 보면 오타(맞춤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타이핑 실수)가 부쩍 많아진다.
4. 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억지로 웃어주는 느낌이다.
5. 노래방에서 마이크 잡기가 꺼려진다.
6. 혼자 있는 게 제일 속 편하다.
7.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등의 프로그램이 왜 재미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8. 예전이면 바로 다른 채널로 돌리던 가요무대를 물끄러미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9. 혹시 몸에 큰 병이 있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된다.
10. 음악 들으면서 책 읽기가 안 된다.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음악을 꺼야한다.
11. 날이 선선해진 뒤 샤워하고 나서 오일을 바르지 않으면 몸이 건조해진다.
12. 옛날에는 그저 담담하던 슬픈 영화, 지금보면 눈물을 글썽인다.
출처 : 바이오코드연구소
글쓴이 : 이재운104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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