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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엔돌핀이 필요할 때는

[스크랩] [펌]미국을 움직이는 베이비 이야기 `사지 마세요! 입양해주세요!`

 

 

책의 원제는 "A Rare Breed of Love" by Jana Kohl 입니다.

크리스마스때 Barnes and Noble 책방에서 첨 보았습니다.

미국을 움직이고 있다는 이 아이...

아직 다 못읽었습니다.

 

 

 <출처: BarnesandNoble.com>

 

 

 

자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커피한잔 갖다 놓으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베이비라는 이 녀석을 첨 보게 되면 그녀가 단지 세다리만 갖고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그녀는 동물농장(Puppy MIll) 주인의 학대로 한다리를 잃었습니다.

이미 여러번 출산을 통해 그아이들은 애견샵으로 팔려갔어요.

 

 

 

                                                                     <출처: BarnesandNoble.com>

 

 

 

 

그녀에게 어느날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아름다운 여인 제나(Jana Kohl)가 그녀의 엄마가 되어주었습니다.

책에는 이렇게 나와있어요.

 

"어느날 나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제나이 이미 9살예요...

더이상 번호로 불리지않고 엄마는 저를 '베이비'란 이름으로 불러주었어요"

 

 

 

                                                                    <출처: BarnesandNoble.com>

 

 

 

제나가 말합니다.

"사실 저는 몇해전에 토이푸들 아가를 사려고 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브리더 농장을 방문했지요. 거기서 수백명의 갖혀진아이들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케이지 안에서 번호로 불리는 아이들은 수많은 출산을 하면서 평생을 마감했지요.

거기서 저는 베이비를 발견했어요"

 

 

 

                                                     <출처; www.ararebreedoflove.com>

 

                                                                             엄마 제나와 함께

 

 

 

제나는 곧 깨닫게 됩니다.

더이상 애견농장에서 상품화 된 아이들을 사고 파는 애견샵의 실태를 간과해선 안된다라고...

그리고 베이비와 함께 미국일주를 시작합니다.

 

수많은 유명인사,영화배우, 유명운동선수들. 지인들, 친구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그녀의 여행에... 슬로건에... 힘을 실어줍니다.

" Don't buy pets, adopt"

(이젠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출처: BarnesandNoble.com>

                                                                       

                                                            제나와 베이비함께... 그녀의 미국 횡단 버스앞에서

 

 

 

 

 

작가 제나와 베이비가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펼치는 슬로건은

'더이상 이런 끔직한 조건속에서 생산되는 애견산업을 멈추자'입니다.

 

 

 

 

  

 

책안에는 30여장의 사진이 있어요.

 

많은 유명인사와 정치가들이 동참하여 동물 보호법을 개정하고

그심각성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BarnesandNoble.com>

 

                                                                              제 44대 미국 대통령  버락오마바와 함께

 

 

버락 오바마도 유기견 센타에서 강아지를 입양한다고 하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 아이를 우루사만 빼고 모두 샀답니다.

자격이 많이 미달되는 사람이지만

그때는 너무 무지했고 이제는 알았으니 더이상 실수는 없어야지요.

 

책을 읽으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제나와 베이비의 이 놀라운 버스여행에 화이팅을 보냈어요.

 

모두 응원해 주실꺼지요?

 

 

참고> 더많은 이야기는 http://www.ararebreedoflove.com

       에게 가시면 작가의 동영상메세지를 볼수 있습니다.

 

출처 : 해피엔딩레스큐
글쓴이 : 미우마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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