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말이 필요없다.
김정인이란 어린 가수의 등장에 전율이 인다.
노래를 잘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이런 사람이 가수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최종 12인에는 못들었지만, 이 어린 가수가 커서 들려줄 노래를 미리 상상하니 벌써 행복하다.
김정인 제치고 올라간 12명의 노래 정도는 나도 많이 들어봤으니 거긴 큰 관심이 없다.
부디 곱게 잘 자라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기를 빈다.
"네가 내 세상에 와줘서 영광이구나."
-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는 김정인 양.
- '유레이즈미업'을 부르는 김정인 양.
- '댄싱퀸'을 부르는 김정인 양
- '벤'을 부르는 김정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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