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이란 글을 스크랩해다 올렸는데,
이게 꾸며낸 가짜 이야기란다.<신경질나지만 그래도 링크해보기>
엔돌핀 드리려다 스트레스만 드리게 됐다.
<[문갑식의 세상읽기] 일본 동화 '소바 한 그릇'에서 건져 올린 獨島 망언의 뿌리>
구리 료헤이(栗良平)라는 1952년생 일본 작가가 이 소설을 실화라고 거짓말하면서 일본 열도가 눈물바다로 변하고,
우리나라에도 번역 출간되고, 연극, 영화까지 나왔단다.
실화가 아니라면 문학적 가치도 없는 작품인데, 인터넷에는 감동 이야기로 여기저기 소개되고 있다.
-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을 이토록 참혹하게 목베어 죽였다.
그들이 이런 인간들이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일본인의 역사 조작 이야기를 다루는 사이트 가서 보기
(누르면 링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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