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는 친구가 함양 상림에 가서 찍어온 <초록 이미지>를 이메일로 보내왔다.
그간 무슨 바쁜 일이 있었길래 아직도 열어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오늘에야 열어보니 눈이 시원하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초록이 싱그럽다.
궂은 장마에, 무더위에 한 번 간상세포 한 번 시원하게 샤워시켜보자.
그간 이 친구가 보내온 함양 상림의 다른 사진도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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