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란태양/엔돌핀이 필요할 때는

삶이 무너지고 영혼이 내려앉는 듯 괴롭고 슬플 때 들으면... 어쩌면 개운해질지도 모르는 음악들

우리는 소풍을 즐기러 이 세상에 온 게 아니다.

잠시 잠깐 행복에 겨워 목젖이 파르르 떨도록 웃고, 두 팔 벌려 하늘을 올려다 보며 마음을 놓는 사이 기다렸다는 듯이 운명의 불이 벼락처럼 쏟아진다.

차라리 몸이 부서져 죽는 게 나을만큼 슬프고 아프고, 너무 슬퍼 울음이 나오지 못하고 눈물조차 말라버리는 날이 찾아온다. 내 사랑이 아프고, 내 자식이 아프고, 내 부모가 숨을 헐떡이는 걸 바라봐야만 한다.

그런 날이 오거든 잊지 말자.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고. 인간으로 태어난 그 누구라도 다 겪는 일이라고.

하지만 이겨야만 한다. 이 아품을, 이 슬픔을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순 없으니까... 

아무도 다시 태어나지 말자. 그러자면 지혜의 칼을 갈고 또 갈아야 한다.


Sound of an Angel - 1399만명이 들음


Sad Violin 1885만 명 들음



The Best Of YIRUMA 5316만 명이 들음


"Cold" - Jorge Méndez 1356만 명이 들음



Gladiator 5916만 명이 들음


Enya 7569만 명이 들음


Europe - The Final Countdown 3억 5041만명이 들음


Abba - Dancing Queen 1억 8608만명이 들음



Interstellar Main Theme 2943만 명이 들음



Leo Rojas - Der einsame Hirte 3673만 명이 들음


top 5 saddest songs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