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諸行無常)"는 붓다의 절대 명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말한다.
- 이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지혜의 완성자' 붓다의 말씀을 정면 반박하는 듯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붓다의 말씀이 내 말이고, 내 말이 곧 붓다의 말씀이다.
붓다는 진실의 겉을 말씀하셨고, 나는 진실의 속을 말한다.
바이오코드 상담사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진실의 내면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엄정한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이다. 변하는 것은 오직 객체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 뿐이다.
붓다가 말씀하신 변화의 증거인 성주괴공(性住壞空) 생주이멸(生住異滅)은 겉면이고, 그러한 변화무상한 현상의 내면인 원자 혹은 그 이전의 소립자에는 아무 변하가 없다. 중력의 법칙 역시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이 만물에 두루 미쳤다. 탄소와 수소와 산소는 원자 형태로 존재할 뿐이지만 그들은 휘발유도 되고, 포도당도 되고, 지방도 되는 등 천 가지, 만 가지 형상을 지어낸다. 하지만 탄소와 수소와 산소라는 그 사실 자체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원자에서 쿼크 등 더 근본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왜 나만 힘드냐, 왜 이렇게 인생이 고통스러우냐고 울부짖는 '너'에게 말한다.
사람들의 눈은 6년에 1번씩 뒤집어진다. 180도가 달라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12년을 기다려라. 인생 주기는 12년이 1기다. 그 다음 새로운 2기가 시작될 때 변화를 지켜보다가 네게 맞는 기운이 보이거든 거기에 올라타라.
내가 알려줄 수 있는 비밀이 바로 이것이다.
<6년 전에는 허위사실 유포자로 징역 살았지만 지금은 서울시장이 될지도 모르는 정봉주 이야기>
- 웃으라고 올리는 사진 아니다. 나의 스승 아라한 삐냐저따 스님께서 육식하지 마라,
육식하면 두뇌가 어두워져 반야지혜를 얻기 어렵다고 하시면서 <티벳 사원에서 기르는 표범>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티벳 표범은 수행중이라고 한다. 파충류가 수행하면 포유류가 되고, 포유류가 수행하면
영장류가 된다. 단 영장류가 게으르면 포유류가 된다. 사람 중에는 수행은커녕 탐진치 3독이
너무 깊어 인간이 아닌 포유류나 파충류의 뇌로 퇴보한 사람들이 매우 많다.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여기로 와서 같이 숨을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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