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남북정상회담 뉴스만 나온다고 불만인, 친박소굴 용인에 사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원'이 따져묻는다.
"통일해서 뭐 할 건데?"
너희 종의 자식들, 친일파 후예, 서북청년단 후예, 군부독재 찬양대를 위해 내가 백범 김구 선생께 대신 여쭤보니 이렇게 답하신다. 가슴에 새겨두라.
- 우리 겨레 다 함께 행복하자는 거지.
* 백범 김구 선생 친필 휘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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