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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폴 앨런, 멋지게 살다 10월 15일에 하늘로 돌아갔다

폴 앨런은 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업자다. 0405.

그는 1983년 혈액암이 발견되어 회사를 떠났는데. 2009년 11월 6일,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치킨 림프종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를 해오던 중이었다.

그는 MS-DOS의 성공으로, 비록 혈액암 치료를 위해 1983년 회사를 나왔지만 현재 자산 203억 달러, 포브스 순위 44위인 거부다.


오늘 그의 죽음을 알리는 기사를 보니, 미국프로농구 로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주, 미식축구리그 시애틀 시호크스 구단주, 시애틀 사운더스 축구팀 구단주로 나온다.


기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의 가장 큰 이력이 빠졌다. 뭐든 건성으로 보는 탓이다.


In memory of our Founder, Paul G. Allen, 1953-2018

“Paul’s vision and insight have been an inspiration to me and to many others both here at the Institute that bears his name, and in the myriad of other areas that made up the fantastic universe of his interests. He will be sorely missed. We honor his legacy today, and every day into the long future of the Allen Institute, by carrying out our mission of tackling the hard problems in bioscience and making a significant difference in our respective fields.”

Allan Jones(폴의 여동생)
President and CEO, Allen Institute

폴 앨런 두뇌연구소 홈페이지의 오늘 이 시각 현재 첫 페이지다.

그는 자신의 돈을 인간의 두뇌 연구에 투자했다.

나는 그의 사이트를 방문해 종종 두뇌 관련 새로운 소식을 공짜로 열람해 왔다.

그의 헌신을 보면서 돈 벌면 이렇게 인류에 공헌해야지, 그런 생각을 했다.


- 폴 앨런 + 빌 게이츠 덕분에 내 인생이 즐겁다.

아름다운 지구 여행을 마친 폴 가드너 앨런(Paul Gardner Allen)을 기리며


  태이자 이재운


- 빌 게이츠에게 부족한 2%를 채운 '다이너마이트 도화선' 폴 앨런.

2% 부족한 스티브 잡스의 다이너마이트 도화선 스티브 워즈니악, 바이오코드에서 강조하는 인간 분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