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가 허상이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들어가 봐야 잘하면 이회창이고, 지금처럼 가면 황교안 수준이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안철수는 끝까지 출마하여 유권자 판단을 받았어야 했는데, 서울시만 아니라 수도권 당원까지 총동원해 여론조사 대비한 국힘과 쓸데없이 단일화를 하는 바람에 새누리당 잔당들의 간만 불어터지게 했다.
대선에서는 그러지 말자.
중도 국민에게 선택 공간을 확실히 마련해주자.
* 중도의 벼락을 제대로 때려보자.
* 야권 유력 주자 중 한 명은 적진에서 튀어나오자 마자 국힘으로 잽싸게 들어가고, 또 한 명은 저울질하다 결국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김동연 전부총리는 "환골탈태하면 어디든 힘 합칠 것"이라며 반드시 국힘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아마도 국민의당 안철수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소 한 마리 값 쳐주겠다' 이후 지금까지 안철수가 받은 모욕만으로도 충분하다.
김재원 “尹, 전광석화처럼 당장 입당해야…중도층은 허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날 ‘치맥(치킨, 맥주)’ 회동을 가진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 전 총장을 향해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이 지금 당장 입당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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