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너 ‘스스로를 말할 수 없는 사람’ 서발턴(subaltern) 아니니?
하는 말마다 다른 사람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지저귀고, 심지어 욕설도 따라서 하고, 광신도처럼 그들이 가리키는 곳이 저절로 목적이 되고, 그들이 시키는 것이 임무이고, 온종일 같은 댓글을 복사해 올리는 것으로 존재 의미를 찾는 그런 종놈 아니니?
*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서발턴들. 나치, 일본 극우, 한국 문빠, 한국 태극기부대, 평양광장에서 울부짖는 북한인민들, 모택동 시절의 홍위병....
* 하루를 살아도 '내 생각' '내 판단'하며 <나>로 살다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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