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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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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이 무슨 뜻일까요? 문재인이 툭하면 '엄중'하게 뭘 어쩐다는 뉴스가 많이 들리는데, 엄중이 무슨 뜻일까요? "커다랗고 무거운(重) 바위가 굳세게 서 있는(嚴) 것같다." "嚴은, 커다란 바위(口口)가 언덕(厂)에 굳세게(敢) 서 있다." 다만 문재인은, 입술을 꽉 문 채 아무 말 못하는 상태를 '엄중하다'의 뜻으로 이해하는 듯하다. * 킹크랩 대선 조작에도, 단군 이래 최대 토건비리인 대장동 이재명게이트에도 "입이 매우 엄중한 문재인"
40년만에 또 궤변을 듣는다 지금 막 생각나는 말이 있어. 내 또래 대학생들 잡아다 실컷 때린 뒤 강제징집하고, 삼청교육대 보내 기합주고, 광주시민 쏴죽인 전두환이 글쎄 뭐란 줄 알아? 정의사회구현이래. 그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는데, 세상 참 더럽다 했는데 40년만에 또 궤변을 듣는다. 대장동 비리를 지가 설계하고 계획하고, 임명하고, 서명하고, 추진한 지 주둥이로 단군이래 어쩌고 한 놈이 이제 와서 부동산 정의구현한다네 글쎄. * 3차 선거인단 투표 이낙연 62%, 이재명 28%가 친민주당 국민의 생각이다. 친야당과 중도 국민에겐 물어볼 것도 없자. 악을 키우는 이해찬, 송영길, 경로당 가기도 겁날 거다. 아무리 애써봐라.
화약을 발명한 노벨이 9·11테러를 설계했다? “화약을 발명한 노벨이 9·11테러를 설계했다"는 이재명의 비유, 적절한가? 한 마디로 초딩도 안하는 막말이자 궤변이다. 독일인 700만명을 죽이고, 인류 약 5600만 명을 죽인 괴벨스급 궤변도 그럴 듯하기는 했지만, 이재명의 말은 '황당무계' 그 자체다. 며 국민을 모욕하는 이재명 말의 모순 1. 화약은 노벨이 발명하지 않고 중국인이 했다. 화약은 질산칼륨(KNO3, 초석)에 탄소가루를 섞어, 유황으로 발화시키는 물질이다. 노벨이 발명한 것은 다이너마이트로, 합성화합물인 니트로글리세린C3H5(NO3)3을 규조토에 담은 폭발물이다. 2. 알카에다가 미국의 무역센터 건물을 공격할 때 사용한 무기는 민간항공기였다. 화약이나 다이너마이트는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 3. 알프레드 노벨은 9.11테러를 설계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