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역, 춘추전국시대에 이미 무용지물이 되었다 오늘 동아닷컴에 보니 이런 기사가 보인다. 가소로운 제목이다. <기사 전문 보기> 주역은 내가 고등학교 때 이미 <위편삼절(韋編三絶) ; 책끊이 끊어져 세 번 다시 엮었다. 그만큼 많이 읽었다는 뜻>한 책이다. 기사에 나오는 분 등이 가르치는 주역이란, 그 방대하고 심오한 원리보.. 사주와 주역은 다르다 난 우리가 조금만 더 현명해졌으면 한다. 조금만 의심해도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믿고, 따르고, 거기다 돈까지 내던지며 흥분한다. 정치가 이처럼 탁한 것도 사실은 무지해서다. 아무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라도 그 말이 바른지 그른지는 가릴 수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