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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양극성장애-우울증-정신질환

천재를 의심하라

난 바이오코드를 창안한 이후 늘 영재와 천재 좋아하지 말고 자꾸 의심하라고 권한다. 심지어 아이큐 90 이하와 140 이상은 일단 정신질환자로 보고 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부모들에게 말한다.

 

오늘 내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기사가 올라왔다.

 

<'영재아들 정신분열증', 하늘이 노랬다>

 

이 기사에 나오는 브랜던이란 주인공은 아이큐가 아주 높고, 두 학년이나 월반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속으로 만점으로 치렀다.

그러던 그가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며 호소하고, 환청, 환각, 환시에 시달렸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정신분열증이 나타난 것이다.

 

혹시 자녀가 아이큐 140 이상이라면 유심히 읽어보기 바란다. 역사상 천재는 대부분 정신질환자이기도 했다. 영재, 천재들의 두뇌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부모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

 

내가 정신 질환에 대해 쓴 글을 더 소개한다.(모으고 보니 많이도 썼군, 휴)

 

<정신질환 치료법>

<귀신이 보일 때 치료법>

<우울증 치료법>

<ADHD 진단을 의심하자>

<건망증 치료법>

<정신병 고친다는 목사와 승려, 무당들>

<유진박, 어서 병원으로 보내라>

<정신장애인은 '미친놈'이 아니다>

<정신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윈터블루>

<내 친구 신과 우리집 개 도반이>

<마음을 치료하는 기술자>

<남극기지 폭행사건에 대해>

<안수기도하는 목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