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한번도 뵌 적이 없고 법문을 들어본 바도 없다.
다만 이 분이 쓴 책을 읽고 제자를 만나보고 그가 살던 처소를 둘러보았다.
특히 성철 스님이 입적한 뒤 그의 시자로 있던 분이 쓴 책 <중보러 절에 오지마>란 책을 기획한 적이 있다.
경상도 사투리가 심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려면 귀를 잘 기울여야 한다.
자료 삼아 올리는 것뿐 들으라고 권하는 건 아니다.
스님들 법문 듣다보면 허망한 생각이 들고, 이 분들이 평생 공부한 살림이 이 정도인가 불만스럽다.
성철 스님 얘기는 아니다. 성철 스님 말씀은 경상도 사투리가 심해 반도 못알아듣겠다.
성철 스님 관련 동영상 자료는 보이는대로 여기에 옮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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