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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힘/디지털 史草(사초)

대한민국 발언록 1

1969.10.13 지역감정 - 김대중 [R]
(이재형 정성태 김대중 윤길중 양일동 양회수씨 등은) "영남지방은 고속도로까지 개설하는 정부가 호남선은 복선마저 제대로 않고 푸대접하고 있다. 경상도 정권을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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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8.28 전두환 평가 - 박지원 [R]
"全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 조국을 안정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해외교포로서 긍지를 갖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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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1.18 탄원서 - 김대중 [R]
"본인은 앞으로 자중자숙하면서 정치에는 일절 관여하지 아니할 것이며 오직 새시대의 조국의 민주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하여 적극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본인과 특히 본인의 사건에 연루되어 현재 수감중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특별한 아량과 너그러운 선처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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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2.13 탄원서 - 김대중 [R]
"본인은 각하(전두환 당시 대통령)께서 출국허가만 해 주신다면 미국에서 2, 3년간 체류하면서 안전한 치료를 받고자 희망하온데 허가하여 주시면 감사천만이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체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으며 일방 국가의 안전과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각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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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5 불출마 선언 - 김대중 [R]
"이제 나는 여기서 대통령 중심 직선제 개헌을 전두환 정권이 수락한다면 비록 사면·복권이 되더라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나의 결심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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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2.20 정계은퇴 선언 - 김대중 [R]
"저는 오늘로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평범한 한 시민이 되겠습니다. 이로써 40년의 파란 많았던 정치 생활에 사실상 종말을 고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이제 저는 저에 대한 모든 평가를 역사에 맡기고 조용한 시민생활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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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31 주한미군 - 김대중 [R]
“미군의 한국 및 일본 주둔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통일 이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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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7 김대중 평가 - 김홍신 [R]
"살아 생전에 거짓말 많이 하고 나쁜 짓 많이 하면 죽어서 염라대왕이 잘못한 것만큼 바늘로 한뜸 한뜸 뜬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 임창렬 후보는 아마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면 거짓말도 많이 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속였기 때문에, 바늘로 뜰 시간이 없어 공업용 미싱으로 드륵드륵 박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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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01 지역감정 - 김대중 [R]
“전에는 영·호남이 나쁘지 않았으나 5·16 쿠데타 이후에 완전히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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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02 지역감정 - 김종필 [R]
"63년 대선때 고 박정희 대통령이 「빨갱이」 시비로 국민이 무척 당황했으나 개표 결과 막판 15만표 차이로 당선이 됐다. 당시 이 표는 김(대중)대통령의 고향인 신안·무안서 나왔는데도 박대통령이 영·호남을 갈라놓았다고 할 수 있느냐. 대한민국이 영·호남으로 갈린 것은 71년 김(대중)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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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7 임수경 평가 - 우상호 [R]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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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5 주한미군 - 김정일 [R]
“주한미군은 공화국(김씨조선)에 대한 적대적 군대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군대로서 주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너무 반미로만 나가 민족이익을 침해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 인민들의 감정을 달래기 위한 것이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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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 박정희 평가 - 김정일 [R]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 평가는 후세가 해야지 동참자들이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 때 그 환경에서는 유신이고 뭐고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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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0 종교미신 - 김대중 [R]
"저는 한국 군사정부의 정보기관에 의해서 납치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를 바다에 던져 수장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때 저의 머리 속에 예수님이 선명하게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붙잡고 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를 구원하는 비행기가 와서 저는 죽음의 찰나에서 구출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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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정신대 - 김구라 [R]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탄 것은 예전 정신대라든지 이후에 참 오랜만에 보는 광경”, "버스기사 아저씨 X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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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햇볕정책 - 전여옥 [R]
"사실 저는 햇볕정책 지지자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희석된 건 다 햇볕정책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통일은 될 텐데 적대시하면 할수록 통일 비용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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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 대북송금사건 - 문재인 [R]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대북비밀송금)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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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지역감정 - 진중권 [R]
"박통(박정희) 때 호남 차별을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 게 경북이에요. DJ(김대중)이전에는 지역감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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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박근혜 평가 - 전여옥 [R]
"정치인으로서 박근혜는 실망스러웠다. 그는 여전히 영남권의 공주로서, 특정지역의 편애속에서 안주했다. 국회의원으로서 몸을 던져야 할때 몸을 사렸다.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스스로 미니 정당을 창당해 나갔다가 다시 한나라당에 쪼르르 돌아온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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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1 대우건설 로비의혹 - 노무현 [R]
"어떤 청탁도 어떤 무엇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대우건설 사장(남상국, 이 기자회견이 방송으로 나간 후 투신자살)처럼 좋은 학교 나오고 크게 성공한 분이 시골에 있는 별볼일 없는 사람(노무현의 친형 노건평)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주고 하는 일이 이제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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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자살세 - 진중권 [R]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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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이라크 파병 - 노무현 [R]
“우리 국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겠지만 일일이 잘 설득해 미국과의 (이라크 파병) 약속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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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노무현 평가 - 진중권 [R]
“저 청와대에 사는 미친 놈이 내린 추가 파병 계획,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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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종교미신 - 이명박 [R]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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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노무현 평가 - 전여옥 [R]
"국민의 학력 형태도 대학 졸업자가 60%이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은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 인간 노무현이 아닌 대통령 노무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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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3 미국산 쇠고기 - 노무현 [R]
“그 전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는데, 아직 안 되고 있다. 돌아가면 즉시 해결하도록 하겠다." "한국 사람 수만명이 미국에 와서 쇠고기를 먹고 가는데, (수입 금지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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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노무현 평가 - 손학규 [R]
“요즘 얼마나 어려우시냐. 대통령(노무현)이 경제를 챙기지 않으시니까 야당 대표(박근혜)가 경제를 챙긴다. ‘경포대’라는 신조어를 아시느냐.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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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김대중 평가 - 김영삼 [R]
“동교동(김대중 측)에서 전직 국정원장의 구속을 두고 ‘무도하다’고 했다는데 그 쪽이 더 무도하다. 그 사람(김대중)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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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강정구 평가 - 김대중 [R]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하고, 미국이 개입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이야기한 사람(강정구)은 관용을 하고, 공산당을 잡은 사람들(임동원, 신건)은 구속.엄벌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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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한미FTA - 노무현 [R]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 미국과도 자유무역협정을 맺어야 한다. 조율이 되는대로 협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02

2006.02.22 6.15선언 - 전여옥 [R]
"615선언은 돈으로 산 겁니다. 현대 같은 데서 거저 가지고 오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송금했다. 기업에서 번 돈 절반은 우리 돈인데 5천억 김정일 개인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 게 615선언 아닙니까."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0750

2006.05.15 노무현 평가 - 문재인 [R]
"대통령(노무현)도 부산출신인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정권으로 안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된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29

2006.09.16 싸가지없는 발언 - 정몽준 [R]
"내가 지금 너한테 물어봤냐?" "너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대답을 해?" "자식들이 뭐하는 거야? 아무도 모르는데 지들이 바꾸고…"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348

2006.10.15 한미FTA - 한명숙 [R]
“어느 때 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할 것. 지금 미국과 FTA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것 또한 시대흐름에 맞춘 것으로,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배려, 합리적 조율을 통해 양국 상호간 최적의 합의점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08

2006.11.24 한미FTA - 한명숙 [R]
“(한미FTA 반대) 불법.폭력집단행위에 대해 주동자 뿐만 아니라 적극가담자, 배후조종자까지 철저히 밝혀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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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노무현 평가 - 박근혜 [R]
"참 나쁜 대통령이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국민이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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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제주해군기지 - 한명숙 [R]
"미래 대양해군을 육성하고 남방항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 군자전략상 필요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과에 관해서도 제주도민에게 적극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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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한미FTA - 김대중 [R]
“한미FTA는 우리경제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개방을 통해 경쟁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으며 큰 나라에 가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 취약산업도 경쟁하면서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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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한미FTA - 유시민 [R]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체결했으면 한다. 이것은 정부 각료로서 정부 입장을 대변한 것일 뿐 아니라 경제학도로서 내 소신을 얘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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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1 열린우리당 해체 - 김대중 [R]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감동을 못 준 정도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을 우습게 본 것으로 당이 저렇게(해체) 된 것은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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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제주해군기지 - 노무현 [R]
“평화의 섬에 왜 군사기지가 있느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무장 평화는 미래의 이상이고 무장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다. 국가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고 무장없이 국가를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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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이명박 박근혜 평가 - 이해찬 [R]
“권투로 말하면 플라이급이나 라이트급밖에 안 된다.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최소한 미들급은 된다. 한 방이면 그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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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제주해군기지 - 이해찬 [R]
“해군기지는 필요한 것이고 왜곡된 정보와 주장들을 제외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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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제주해군기지 - 유시민 [R]
“제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이다. 지금 추진되는 해군기지규모는 너무 작다. 그것이 들어와도 '제주에 무슨 도움될까 외려 부작용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평화의 섬과 해군기지는 모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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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미국산 쇠고기 - 유시민 [R]
"만약 미국산 소고기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미국에 있는 교민들 한테 소고기 못 먹게 해야 되구요, 미국 관광가는 분들, 출장가는 사람 다 못 먹게 해야 됩니다. 저도 미국에 출장가서 잘 먹고 오고, 기자분들도 먹고 오시고, 시민단체 분들도 다 먹고 오십니다. 냉정하게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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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유언비어 - 이명박 [R]
“선거 막바지에 누가 눈 조그마한 애를 데리고 와서 ‘이명박 (숨겨둔) 애’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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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김씨조선 - 조승수 [R]
"군사 왕조집단인 북한 지배세력을 추종하는 소수세력과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자민통은 물론이고 여전히 공허한 원칙주의와 갈라치기를 주요 수단으로 하면서도 적대적 의존관계를 유지하는 이른바 좌파그룹을 혁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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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지역감정 - 노무현 [R]
“‘무조건 호남 뭉치자, 뭉치자’ 하는 갑갑한 호남 출신 국회의원들과는 정치 못해 먹겠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26

2008.06.04 광우병 촛불집회 - 김대중 [R]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돌도 안 던지고 유모차 끌고 다니며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평화시위를 하는 등 과거에 비해 시위문화 자체가 바뀌었다. 촛불집회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참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20

2008.09.18 광우병 촛불집회 - 최장집 [R]
"나는 촛불 시위로 인한 후유증을 더 부정적으로 본다. 많은 에너지가 투여돼 굉장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었는데 오늘의 시점에서 촛불이 만든 결과는 너무 허망하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85

2008.11.30 외환위기 - 김영삼 [R]
“외환 위기 때도 김대중이 협력했으면 극복 가능했다. 노동법 개정도 그렇고, 한국은행법도 그렇고. 기아자동차 문제를 크게 문제 삼으려 했을 때도 그 사람이 기아에 가서 ‘내가 사수하겠다, 국민 기업이다’ 못하게 했다. 외환위기에 책임을 지라면 김대중이 최소한 60%는 져야 한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84

2009.04.09 노무현 평가 - 노회찬 [R]
“참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부인이 남편과 관계있는 사업가나 시아주버님과 친한 사업가한테 남편 모르게 돈을 빌린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 그런데 일거수일투족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는 청와대에서 영부인이 그런 방식으로 돈을 빌렸다는 것은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01

2009.04.15 햇볕정책 - 김영삼 [R]
"나는 그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만화에나 있는 말이고."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83

2009.05.08 노무현 평가 - 이종걸 [R]
"´청년 노무현´은 대통령 되기 이전까지가 끝. 권력의 맛을 본 대통령 이후의 노무현은 더 이상 ´청년 노무현´이 아니다. 돈의 액수가 적다는 게 문제는 안된다. 대통령 위치에서도 돈을 받았다면 포괄적 뇌물죄가 적용될 수 있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04

2009.05.13 광주사태 - 황석영 [R]
"해외에 나가서 살면서 나는 광주사태가 우리만 있는 줄 알았다. 70년대 영국 대처정부 당시 시위 군중에 발포해서 30-40명의 광부가 죽었고 프랑스도 마찬가지.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사회가 가는 것이고, 큰 틀에서 어떻게 가야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48

2009.06.02 노무현 평가 - 문재인 [R]
"돈의 성격이라든지 점점 사실관계를 아시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법적 책임과 별개로 도덕적인 책임을 통절하게 느끼게 됐다. 그 돈이 그냥 빚 갚는 데 쓰인 게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집 사는 데 쓰인 것을 알고 충격이 굉장히 크셨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346

2009.06.12 이명박 평가 - 김대중 [R]
"이 땅에 독재가 다시 살아나고 있고, 빈부 격차가 사상 최악으로 심해졌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돼 자유·서민경제·남북관계를 지키는 데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 피 맺힌 심정으로 말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17

2010 대북송금사건 - 김대중 vs 노무현 [R]
"노 대통령은 나와 국민의정부 대북 일꾼들을 의심했다." vs "김 대통령께서 ‘실정법 위반이 혹시 있었다고 해도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하면 나도 ‘통치행위론’을 내세워 수사를 막았을 것이다. 그러나 김 대통령은 4억달러 문제를 사전에 보고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셨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32286

2011.06.10 이정희 평가 - 진중권 [R]
“민노당 이정희의 종북 본색. 민노당에게 북한은 비판의 성역이다. 그들에게 북한을 비판한다는 것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비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건 신앙의 문제이다. 그래서 정치로는 절대로 풀리지가 않는 것이다”
http://qindex.info/drctry.php?id=politician&ctgry=2644#13476

2011.09.19 싸가지없는 발언 - 정몽준 [R]
“왜 국회의원 법정선거 운동 기간에 끼워넣은 거야?”, “그게 상식에 맞는 얘기야?”, “그게 무슨 궤변이야?”, “초등학생이라도 이건 상식에도 안 맞는 것 아니겠어?”, “법정선거기간 중에 회의 한다는 게 말이 돼?”, “효율성 위해 끼워넣었다고?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거야?”, “미국에 중요한 선거가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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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이명박 평가 - 제윤경 [R]
나라를 밑천삼이 지 재테크 하는 대통령. 꼼꼼한 각하, 레임덕 피하려고 지네당 국회의원까지 사찰. 그 공포정치로 오늘날 FTA 마무리. 대통령 자산 증식의 대미장식을 본다. MB의자산 증식은 서민 중산층의 몰락이 밑천이 전제된 것.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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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어버이연합 평가 - 김광진 [R]
"나이를 처먹었으면 곱게 처먹어. 당신 같은 어버이 둔 적 없어. 분노감에 욕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개쓰레기 같은 것들과 말 섞기 싫어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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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박원순 평가 - 강준만 [R]
“시민을 인질이나 빽으로 삼은 권력 지향적 인물. 읍소와 압박으로 안철수 교수를 압박해 안 교수를 주저앉혔다. 협찬 인생이 별것 아니라는 박 시장의 대응은 경이롭고, 협찬 중독인 그의 삶은 권력 향유 쟁취 방식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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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박근혜 평가 - 전여옥 [R]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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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박근혜 평가 - 강용석 [R]
“씨발 세상 조가타..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건 부모 잘만나는 것..정치 존나게 해봐야 부모 잘만난 박그네 못조차가..ㅋㅋ..부카은 김정은이 최고.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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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한미FTA - 정동영 [R]
"(노무현 정부가) FTA를 시작한 원죄(原罪)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 나가야 한다. 대놓고 사과하고 가자. 털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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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박근혜 평가 - 이종걸 [R]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입니다. 장사의 수지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가지요.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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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박근혜 평가 - 황상민 [R]
“한국 사회에서 (뜻하는 ) 여성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의 현상이 나타난 것인데, 박 후보는 그런 상황이냐?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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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노무현 평가 - 김경재 [R]
"노 아무개라는 사람이 국정을 농단하고 호남을 차별하고 심지어 자신에게 (대선에서) 90%를 찍어 준 우리에게 '그 사람들이 이회창 미워서 날 찍었지' 라고 싸가지 없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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