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코리는 두뇌 관련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에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너무 자세한 이야기는 친구보기를 하여 제한해 놓았다.
우울증을 비롯한 두뇌질환을 앓는 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큰 걱정이다.
나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나 의사들은 도무지 예방에 뜻이 없어 보인다.
아마 의료산업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성격분석 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개발한 뒤에도 꾸준히 두뇌 학습을 해오고, 최신 자료가 있으면 구해 읽곤 했다.
두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뇌질환을 연구하는 게 빠르다. 이런 이유로 나는 두뇌 관련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궁리하고 있다.
다만 나는 정식으로 두뇌생리학을 공부한 정신과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애써봐야 아마추어 수준이며, 이 카테고리에서는 상식 정도만 익히고 꼭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해야만 한다. 늘 얘기하지만 무당, 점쟁이, 안수집사, 귀신 쫓는 승려, 도사 등 이런 류의 사람을 찾아가서는 절대로 안된다. 반드시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하고 치료받기 바란다. 다만 두뇌생리학이 1990년대 이후 비약적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나이가 많은 전문의보다 젊은 분, 학구열이 높은 분을 만난다면 최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바이오코드연구소에서 상담사들에게 공개하는 <두뇌 이야기> 목록을 여기 올려 놓을 테니 참고 삼아 제목이라도 훑어 보기 바란다. 바이오코드연구소는 자격에 따라 열람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부분 열리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 제목이라도 보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비슷한 글이 나올 것이다. 주요 단어만 검색해도 역시 비슷한 글이 나올 것이다. 꼭 공부해서 두뇌질환을 극복하고, 나아가 건강한 두뇌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기 바란다.
강조하건대 운명은 없다. 두뇌가 건강하면 행운을 부르는 힘을 갖는 것이고, 두뇌가 나쁘거나 병들어 무지를 벗어나지 못하면 그게 곧 지옥이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무지다. 무지는 두뇌가 건강하지 못해서는 생기는 괴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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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중앙일보 / 빛으로 기억을 조작한다
195. 동아일보 / “뒷머리에 자기장 쬐면 기억력 좋아져”
194. 두뇌영양식품 오메가3지방산, 들기름 섭취로 충분하다
193. 나이 40세에 청력 회복한 조앤 밀른(Joanne Milne) 기사가 수상하다
192. 시냅스의 파수꾼들
191. 정신장애 및 정신질환의 종류
190. 두뇌의 탄생과 발달 과정
189. “2025년 치매 치료제 나온다… 50대는 혜택”
188. 두뇌음식의 중요성 - MBC
186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185 100명 중 14명은 아인슈타인·모차르트 될 인재?
180 1일 1식에 관한 이야기
179 공황장애에 대한 생생한 증언
177 아인쉬타인의 뇌 이야기
176 임신부, 생선 많이 먹으면 아이 두뇌 좋아지지만 신경계통 장애 생길 수도 있어
175 당신의 눈은 가짜입니다 - 흑백사진을 컬러로 보는 법
169. 사촌이 땅 사면 진짜 배 아플까?(신문칼럼용 짧은)
167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이유,,,<뇌과학적 풀이>
164 기억력, 전기 자극으로 높일 수 있다 - 뇌전증 환자 실험
160 한국인, 괴담과 선동에 쉽게 빠져드는 건 전두엽 덜 발달한 때문?
156 “우리는‘마음’이라 알고 있지만… 그 정체는 腦의 물질일 뿐”
154 나 좀 찾아주세요, 경찰서 찾아간 30대 가장 이야기
148 그 귀한 가바(GABA)가 깻잎에 들어있다니...
147 분노하는 대한민국, 왜 눈빛이 변했나 - 경향신문
141. 인간 마음 밝히는 뇌연구, 인문사회과학에도 영향
131 빈 서판(Tabula Rasa), 터무니없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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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정신질환자의 다른 이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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