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민병대를 조직하라

 

 

의사, 간호사, 의료 전문가, 시민,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메르스 민병대>를 조직하고, 이 민병대가 SNS를 활용하여 메르스 정보와 현황을 전파하고, 아울러 예방법, 차단법을 알려야 한다. 또 유언비어나 괴담도 차단해 주어야 한다.
지금까지 사회감염이 없는 것으로 보아 2주 정도 적극 활동하면 메르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격퇴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기감염 위험도 매우 약한 상황이니 철저히 예방하고, 의심군을 격리하면 환자는 더 늘지 않을 것이다. 

의료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즉시 <메르스 민병대>를 조직하여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지체하지 말고 어서 나서라.

 

<보건의료노조의 메르스 상황판>


- 보건의료노조가 메르스 상황판을 만들어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고하고 있다. 그림은 이 시각 현재 상황.

 

이러다 국민경제가 휘청거리고, 국가신인도가 떨어진다. 대한민국 이미지도 먹칠당한다.
이 나라는 우리 국민의 나라이지 박근혜의 나라가 아니다. 그러니 대통령만 쳐다보지 말고 국민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나서라. 

누군가 이 호소를 듣고 <메르스 민병대>를 조직하여 봉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