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 너 깨어났구나!

 

- 필레가 보내온 트위터.  필레의 트위터를 직접 받아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오> 그동안 필레는 햇빛이 닿지 않는 영하 160도의 응달에 잘못 착륙,  이후 소식이 두절됐었다. 그런데 최근 이 혜성이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가까스로 태양에너지를 받아 도로 살아난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받아 충전을 완료한 필레의 현재 내부온도는 영하 35도, 대체로 양호한 상태다. 필레는 더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해 멋진 뉴스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 모선 로제타호에서 낙하, 혜성에 착지하는 연속 사진     <나중에 연락이 끊겼다가 2016년 9월 다시 연결된 필레>

<10년간 64억 킬로미터를 날아가 혜성에 착륙한 로제타호 로봇 필레>

<로제타, 애썼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