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똑같네>
엄마 생일을 화제로 얘기하다가.
기윤 : 아빠엄마하고 엄마엄마하고 다같이 애기를 낳았어?
아빠 : 응. 그렇지만 아빠가 한 살 더 많아.
기윤 : 그럼 애기였을 때 몇 살이었어?
아빠 : 아빠가 일곱 살이면 엄마는 여섯 살이지.
기윤 : 나하고 똑같네.
기윤이가 여섯 살이다.
- 미국의 한 식물원에서
'기록의 힘 > 아빠 나 무시하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 업, 업 자로 시작하는 말? (0) | 2008.12.19 |
---|---|
엄마도 어렸을 때 야단 맞았지? (0) | 2008.12.19 |
드레스는 누가 사주었나? (0) | 2008.12.19 |
할머니하고 끝내자 (0) | 2008.12.19 |
돈 줘 (0) | 200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