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후,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소변을 보러 나간 별군이가 갑자기 변한 바깥 풍경에 당황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구 뛰어다닌다.
하얀 눈이 신기한 모양이다.(별군이는 지난 겨울에 태어났기 때문에 샵에 있느라 눈 구경 못했을 것으로 추정. 별군이는 봄부터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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