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 1월 1일, 별군이가 충청도 청양, 아빠의 고향 주산인 사자산 국사봉에 올랐다.
물론 아빠가 처음부터 끝까지 안아서 갔다. 가랑잎이 많은 곳에서는 잠시 걷게 두었지만 AI가 두려워 오래 두지 못했다.
- 새해 첫날부터 등산 간 개 있으면 나와 봐!
출처 : 해피엔딩레스큐
글쓴이 : 알탄하우스(이재운) 원글보기
메모 :
'기록의 힘 > 애견일기4 - 별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군, 전신미용은 못해드립니다 (0) | 2017.01.26 |
---|---|
별군, 수술하러 갔다가 그냥 돌아오다 (0) | 2017.01.14 |
별군, 일요일마다 다니던 천안, 이제 안가도 된답니다 (0) | 2016.12.09 |
별군, 난생 처음 눈을 보고 흥분하다 (0) | 2016.11.26 |
유기견 입양을 권합니다 (0) | 201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