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원인 중 저체온증이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류량이 줄어들어 온몸에 바이러스 서식 환경이 만들어지고, 또한 두뇌 중 해마의 기능이 떨어진다. 해마는 바로 치매 여부를 판가름짓는 중대 기관이다.
따라서 체온 유지는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저체온은 우울증을 부르고, 이어 암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울증과 치매가 서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브리엄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 결과인데, 나이가 들고 인지 능력이 떨어질수록 외로움을 더 느낀다는 사실을 발견했단다. 노인자살이 대부분 이러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동시에 치매까지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외로움을 느끼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인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7.5배나 발견되었다.
외로움이 느껴진다면?
일단 해가 뜨는 날이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산책이나 운동을 한다. 등산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정기적으로 가는 모임을 만들어 늘 가도록 해야 한다. 야외운동 모임일수록 더 좋다.
웃을 일이 있으면 크게 웃는다. 개그 프로를 자주 봐가며 웃어도 좋다. 웃는 것도 습관이다.
춤을 출 기회가 있으면 많이 추는 게 좋다. 혼자라도 추면 더 좋다.
일을 잡는다. 무슨 일이든 일을 하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존재감이 느껴지면 우울증은 저절로 준다.
잘 때 두터운 잠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한다. 여름이라고 해서 춥게 자면 안된다.
평소 아이스커피나 찬 음식을 피한다. 찬 물도 웬만하면 먹지 않는다. 밀가루 음식, 메밀음식, 맥주 등은 먹지 않는다.
그러고도 비타민 B콤플렉스, 생들기름, 비타민C, 강황(카레), 비타민D 등을 섭취한다.
'파란태양 > *파란태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뇌공학자들이 <브레인 타이핑> 기술을 개발 중이다 (0) | 2017.05.01 |
---|---|
한국 학생, 암기력은 상위권, 창의력은 꽝! (0) | 2017.05.01 |
정약용 / 헛웃음 짓는 까닭을 누가 알겠어(獨笑) (0) | 2017.04.29 |
인지장애를 극복하는 치주질환 치료법 (0) | 2017.04.29 |
윤회에 대해 답합니다 (0) | 201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