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에 오기로 하셨던 미얀마국립천문위원회 의장이신 딱디야 스님께서 건강 문제로 오지 못하여 서운했는데, 어제 황금탑 진신사리를 지키는 보석으로 쓰라며 엄청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보시하셨다.
<나라다 스님의 '황금탑', 딱디야 스님의 진신사리와 다이아몬드를 보시받다>
이 다이아몬드는 이제 천년만년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황금탑을 지킬 것이다.
그럼 이 큰 다이아몬드는 누구 것이 되느냐구?
원 소유주는 붓다인데, 붓다는 이 우주에 안계시니 사실상 주인이 없는 셈이다.
그대가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 될 생각은 없는가?
붓다의 상속자가 되면 그 즉시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 된다. 그때까지 용인 보문정사 주지 덕산 스님이 지키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언제든 붓다의 상속자가 되거든 보문정사로 와 이 다이아몬드를 가져 가시라.
- 미얀마 국립천문위원회 의장이신 딱디야 스님께서 붓다의 진신사리와 함께 계란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용인 보문정사에 세울 황금탑에 넣어달라며 기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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