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는 매우 중요한 비타민으로 두뇌 및 뼈 등의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햇빛 중 270~300nm의 파장, 즉 자외선 B만 비타민 D를 합성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을 중심으로 태양이 45도 이상일 때 하루 약 20분 정도 몸을 노출해야만 1일 평균 비타민 D 필요량 1000IU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월에서 10월까지는 반바치, 민소매 차림으로 햇빛을 쬐면 비타민 D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다만 야구선수처럼 온몸을 덮는 옷을 입고 선크림을 듬뿍 바른다면 안됩니다. 또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에는 270~300nm의 햇빛을 전혀 받지 못합니다. 자동차 유리는 자외선 B를 차단하거든요.
그래서 11월부터 4월까지는 알약으로 보충하거나 주사제를 맞아야 합니다.
식물로는 표고버섯 등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꼭 읽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93%, 비타민D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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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이오코드연구소
글쓴이 : 이재운104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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